햄버거가 잡숫고 싶은 복슝님을 위해
어디서 햄버거를 사오나...
밖에서 만나서 햄버거를 먹으러 갈까 했지만
만사가 귀찮은 복슝님때문에...ㅋㅋㅋㅋ
(자꾸 귀찮아하믄 아쟈씨댄다긔!!!)
반포가는김에 서래마을에 들렀다...
복슝님은 브루클린웍스, 나는 치즈스커트 그리고 칠리치즈프라이는 있어야지...^^
테이크아웃을 위해 전화로 주문하는데 10분이면 된다쉬먀...
집에오는길에 바나나그릴에 들러 테이크아웃할땐 30분전에 미리 주문해야되고
가서도 한 5분정도는 더 기다려야하는데
주문하고 딱 13분만에 갔더니... 쇼핑백에 똭!!! 준비되어있어...
ㅎㅎ
어차피 만석이라 와서 먹을수도 없었겠다... ㅎㅎ
포장해온덕분에 우주선모양의 버거스커트를 먹을순 없었지만 맛은 1등!!!
감자의 튀김상태는 좋았지만 칠리소스는 좀 너무 뻑뻑해서 테이크아웃용으로 먹기는 좀 아닌듯...
다음엔 그냥 감자만 따로 사와야지...
그나저나 브루클린웍스 먹으면서 엄지송꾸락 뻔쪅 치켜올린 복슝님...
나 안주고 먹으니 맛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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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쉬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짱이다 해~
보기에도 맛있어보인다쓰마~
와우...저저..치즈 스커트 자태가 참..예사롭지 않아요
어찌 다 복슝님에게 양보가 되었군요 안타까워요 ㅎㅎ
치즈스커트는 가서 직접 먹으면 토성의 띠처럼 똥그랗게 날개가 생기는데
그걸 그대로 포장하다보니...
주름스커트가 되었어요...ㅋㅋㅋㅋ
복슝님이 먹은 브루클린웍스도 맛있어보였는데 저 한입도 안줘서
저도 치즈스커트 한입도 안줬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