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케익에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슈 집어먹고 전에 보려다 못본 <예스맨>을보고 한참 신나게 웃었더니...
다시 허기져...........
밥을 해먹기는 좀 귀찮고 오늘도 간단하게 스파게티로 해결해보자.

Serves 2
스파게티 160g, 닭고기(안심) 4조각, 양파(작은것) 1개, 마늘(다진것) 1T, 오일 약간, 화이트와인 1/3C, 무순 약간,
스파게티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데리야끼소스 3T(간장 1C, 설탕 1C, 청주1/4C, 물 1/4C, 맛술 1/4C, 레몬즙 2T, 청양고추(송송썬것) 3개)
1. 끓는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삶는다.
2. 양파는 채썰고 닭고기는 먹기좋은크기로 썬다.
3. 무순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4. 데리야끼소스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어오르면 체에 걸러 식힌다.
5.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볶는다.
6. 닭고기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뿌려 알콜성분을 날린다.
7. 삶은 스파게티를 팬에 담고 데리야끼소스를 뿌려 잘 섞이도록 볶는다.
8. 접시에 담고 무순을 뿌린다.
g y u l 's note
1. 냉장실에 남은 재료 탈탈털어넣기.
주재료는 닭고기와 냉동새우중에 고민하다 닭으로 골랐을뿐이고,
무순도 요즘 매일 먹는 야채샐러드에 넣고남은것을 넣었을뿐이고,
볶아먹을 야채로 남아있는게 지금 양파뿐이라 그냥 양파만 넣었을뿐이고,
결국 이 스파게티는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넣어 볶아 만들면 되는것.
데리야끼소스를 잘 만들어두면 특별히 어려울것이 없다.
2. 무순 대신 새싹야채
데리야끼소스는 짭쪼름하면서도 살짝 달짝지근한맛이 나는데 여기에 쌉싸름한 무순을 곁들이면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든다.
새싹야채로 무순을 대신해도 되는데 양을 넉넉히 넣어주는것이 포인트!

난 아직도 달달한것이 좋구나~
오늘 하루종일 달달한것을 입에 달고 있었고 데리야끼소스도 적당히 달짝지근하고...
근데 아직도 더 먹을수 있어! 나에게 달달이를 달라...ㅎㅎㅎ
잘시간이 다가오고 있건만 냉장실에있는 케익을 먹을까 말까 나 완젼 고민하고 있어...
이번엔 아주 질릴때까지 먹어주겠다. 음하하하하하하하!!!
다시 허기져...........
밥을 해먹기는 좀 귀찮고 오늘도 간단하게 스파게티로 해결해보자.
Serves 2
스파게티 160g, 닭고기(안심) 4조각, 양파(작은것) 1개, 마늘(다진것) 1T, 오일 약간, 화이트와인 1/3C, 무순 약간,
스파게티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데리야끼소스 3T(간장 1C, 설탕 1C, 청주1/4C, 물 1/4C, 맛술 1/4C, 레몬즙 2T, 청양고추(송송썬것) 3개)
1. 끓는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삶는다.
2. 양파는 채썰고 닭고기는 먹기좋은크기로 썬다.
3. 무순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4. 데리야끼소스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어오르면 체에 걸러 식힌다.
5.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볶는다.
6. 닭고기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뿌려 알콜성분을 날린다.
7. 삶은 스파게티를 팬에 담고 데리야끼소스를 뿌려 잘 섞이도록 볶는다.
8. 접시에 담고 무순을 뿌린다.
g y u l 's note
1. 냉장실에 남은 재료 탈탈털어넣기.
주재료는 닭고기와 냉동새우중에 고민하다 닭으로 골랐을뿐이고,
무순도 요즘 매일 먹는 야채샐러드에 넣고남은것을 넣었을뿐이고,
볶아먹을 야채로 남아있는게 지금 양파뿐이라 그냥 양파만 넣었을뿐이고,
결국 이 스파게티는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넣어 볶아 만들면 되는것.
데리야끼소스를 잘 만들어두면 특별히 어려울것이 없다.
2. 무순 대신 새싹야채
데리야끼소스는 짭쪼름하면서도 살짝 달짝지근한맛이 나는데 여기에 쌉싸름한 무순을 곁들이면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든다.
새싹야채로 무순을 대신해도 되는데 양을 넉넉히 넣어주는것이 포인트!
난 아직도 달달한것이 좋구나~
오늘 하루종일 달달한것을 입에 달고 있었고 데리야끼소스도 적당히 달짝지근하고...
근데 아직도 더 먹을수 있어! 나에게 달달이를 달라...ㅎㅎㅎ
잘시간이 다가오고 있건만 냉장실에있는 케익을 먹을까 말까 나 완젼 고민하고 있어...
이번엔 아주 질릴때까지 먹어주겠다. 음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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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이 포인트군요.....
상큼하니 좋을듯합니다....
오늘 점심에 먹으면 딱이겠는데....쩝........^^
네. 사실 원래 저기에 넣지 않는데 야채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냉장실에 남아있던것을 넣었더니 입안이 개운해지는게 아주 잘 어울려요. 그나저나 점심시간인데 맛있는것으로 든든히 드셔요~
야끼소바도 아닌것이..스파게티도 아닌것이 왠지모를 신비감을 주는군요.
무순이 있어 신선하겠어요..얌얌
ㅎㅎ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으니 스파게티가 맞죠. ^^
가끔 우동면이 입안에서 질척거리게 느껴지는때가 있는데 스파게티는 그렇지 않아서 제가 매우 좋아해요.
그냥 간장만 살짝 넣어서 버섯 듬뿍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ㅂ-
데리야끼소스 만들생각까진 못해봤습니다!!
이것도 도전도전!!
저도 버섯 잔뜩 넣는거 너무 좋아해요. 어제도 사실 버섯 넣고 싶었는데 마침 똑 떨어져서...ㅠ.ㅠ
데리야끼소스는 달짝지근한 맛이 감돌아 간장만 넣어먹을때하고 또 다른 맛이 날거예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도 이렇게 멋진 요리가 완성되나요? 흐흐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ㅎㅎ 그닥 특별한 재료는 들어간게 없어요.
고만고만한 재료들로 알뜰살뜰하게 잘 먹는것이 저에게는 제일 중요합니다. ^^
장보기 전까지는 있는재료로만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