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화분에서 키우느라 밭에서 자란애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고 알차게
올해 나에게 좋은것들 많이 안겨준 화분속 식물들에게
생유베뤼감솨~
전에 마트에서 사온 강낭콩이 쭉쭉 자라더니 다시 똑같은 무늬의 강낭콩이 생겼다...
길이는 좀 작지만... 화분에서 자랐으니 이정도만 되어도 고맙지...
이거 챙겨뒀다가 나중에 심으면... 이제 재크의 콩나무처럼 쭉쭉 자랄까?
맨 오른쪽부터 그리스바질, 스윗바질, 애플민트, 페퍼민트...
겨우 한줄밖에 없는 애플민트는 좀 아쉽...
내년엔 분발하쟈!!!
이제 슬슬 올해의 수확을 마무리 하고 화분들도 정리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있어 좀 아숩아숩...
그치만 그래도 끝까지 야무지게 알차게 잘 돌봐주어야지...
1차로 수확한 씨앗들은 이대로 포장해두고 나머지는 늦가을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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