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덕지덕지의 계절이 또 오는구나...
발라도 발라도 거칠거칠...
곰방 간질간질...
카밀 핸드앤네일크림(Kamill hand&nail cream)
이쪽손이 어떤거지?
저쪽손은 뭐더라?
팔에 바른게 이건가? 저건가?
그러다 결국 그냥 다 괜찮은것같다 싶어 가장 기본으로 선택...
전에 쓰던 허바신이나 키엘꺼에 비하면 조금 더 라이트한편이지만
부담없이 바르기는 나쁘지 않으니 요번 계절인 이걸로 써보기로...
(물론 겨울이 오기전에 한통 다 써버리고 다음타자를 뭘로 쓸까 고민하겠지만...^^)
그나저나...
손이 예쁜것까지도 바라지 않으니 상처나 좀 안생겼으면 좋겠는데
나는 자꾸 어디서 쿡쿡 작은 상처가 생기는지 모르겠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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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행다녀오신분이 주신 선물받아서 이거 가끔써요
누가보면 살림꾼인것처럼 주부습진이 갑자기 왜 생긴건지 ㅜ ㅜ
저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손이 너무 빨리 건조해져서 겨울에 특히 힘들어요...
덕지덕지 열심히 발라주어야 하는 계절이예요...^^
겨울엔 필수품이죠. 어릴땐 손이 미끌거리는게 싫어서 로션도 안발랐는데 ㅋㅋ 지금은 핸드크림 안바르면 손이 목말라 죽어가요 ㅠㅠ
요즘 벌써 무척 건조한 느낌이에요. 저도 슬슬 발라야겠어요~
아... 설마 이런것도 나이가 들어서인건가요? ㅠ.ㅠ
어렸을땐 엄마가 발라주거나 바르라고 사주신 핸드크림을 끝까지 써본기억이 없는데...ㅠ.ㅠ
요즘은 없으면 큰일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