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에 가면 늘 제일먼저 주는 샐러드.
사실 야채보다 그 드레싱은 언제나 입맛을 돌게 한다.
좀 흔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없으면 허전한 바로 그 샐러드.
늘 채소가 부족한 우리집, 요즘 요 드레싱덕분에 원없이 샐러드 만들어 먹는다.




Serves 4

샐러드용채소 50g,
생강드레싱(생강(다진것) 3T, 양파(다진것) 1/2C, 마늘(다진것) 1t,
식초 70ml, 물 2T, 간장 3t, 설탕 1T, 꿀 1T, 레몬즙 1T,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샐러드용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손으로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자른다.

2. 분량의 생강드레싱 재료를 모두 담고 핸드블렌더를 살짝 돌린다.

3. 채소를 접시에 담고 먹기 직전 생강드레싱을 뿌린다.

 
g y u l 's note

1. 매운요리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맵지 않은 간간한 요리에는 이 생강드레싱 샐러드가 좋지만 매운요리를 먹을때만큼은 피한다.
아무리 야채를 많이 먹겠다는 일념으로다가 요 샐러드를 먹는다고 해도 매운요리를 먹을때는 오히려 혓바닥이 쓰리기만 하다. ㅎ

2. 채소의 종류는 다양하게 선택한다.
이날 내가 준비할수 있는것은 적상추와 양상추, 그리고 무순과 양파 약간에 삶은달걀뿐이었지만
기호에 따라 당근이나 오이를 넣어주도록 한다. 아삭거리는 래디쉬도 매우 잘 어울린다.




장보러 가야지...

어느새 재료가 하나씩 모자라... 장볼때가 되었나보다.
이것저것 좋은 재료 많이 사와서 냉장실에 꼭꼭 채워놓는것도 좋지만
장보러 가기 전에는 반드시 냉장고 정리가 필수.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것을 체크하고
장보기 한 후 집에 와서 재료를 정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미리 자리를 마련해놓는것또한
사온 재료를 좋은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사실 좀 귀찮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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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검도쉐프 2009.06.14 0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훗~ 장보기전에 체크하고 필요한 것만 메모해가기... 제가 약한 부분...ㅠ,ㅠ
    남편이 꼼꼼하고, 제가 성격이 덜렁거려서 늘 구박받는답니다. ^^;;;;
    음식이 너무 맛깔스러워보여요. 여기 일식집에서는 생강드레싱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남편은 스시집 가면 꼭 날치알이랑 맛살들어간 샐러드를 시켜요. ^^

    • BlogIcon gyul 2009.06.14 15: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꼼꼼히 체크하고 가도 늘 빠뜨리는게 있고 예상에 없이 구입하게 되는게 너무 많아요. ㅎㅎ
      이 생강드레싱은 한국에서는 흔하게 먹을수 있는것인데 따로 일식당에 가면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내어주는 작은 샐러드에 많이 뿌려 나와요. 흔하지만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어 좋죠.^^

  2. BlogIcon G.K 2009.06.14 14: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맛있어보이네요. ㅠㅠ저는 항상 샐러드는 맛나게,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상추쭊쭉에 샐러드소스로..^^;

    • BlogIcon gyul 2009.06.14 15: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도 모 그닥 대단한건 없어요. 음식점에서 먹는것처럼 예쁘게 담는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저 생강드레싱은 만들어두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고 일주일쯤 두고 먹을수 있으니 상추에 뿌려 드셔보세요.
      여리고 맛있는 상추는 드레싱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계속 먹으면 질릴때가 있으니까요. 사먹는것보다는 훨씬 맛이 좋아요.

  3. BlogIcon 하날애 2009.06.14 17: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강향이 굉장히 강한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상큼한 샐러드 먹어보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