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의 딸이자 모래의 배다른 동생, 씨씨...
밥만 급하게 먹고 도망가는 냥고, 모래와 달리
매일 출퇴근 도장찍고가는 씨씨는 여기 앉아있는게 좋은지
밥먹고나서도 꽤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혼자 명상의 시간에 빠진다...
그런 씨씨의 이야기...




당장 내일 아침부터 나의 알람은 이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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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핀☆ 2012.11.20 0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씨씨는 도망도 안가고 귤님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부러워요. 터치도 해보시나요?'-'

    • BlogIcon gyul 2012.11.20 15: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친근하게 생각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아마도 씨씨네 집안 내력이 좀 저런가봐요...
      이전의 모래나 꼬맹이에 비해 독립이 꽤 빨라서 지금보다 훨씬 아가일때도... 딱봐도 정말 아가일때부터도 혼자 냥고네집에 밥훔쳐먹으러(?) 다녔고 저를 봐도 도망가기보단 눈싸움한방을 날리곤했거든요...
      아마 제가 해치지 않을거라는거정도는 아니까 그냥 밥을 먹고있는것같은데 다가가면 여전히 깜짝 놀라거나 뒤로 한발짝씩 물러나요...
      그래도가까이 가거나 만질수있게해주는건 아닌데
      유일하게 캔종류 음식을 먹을떄는 완전 무아지경이 되서 그때 잠시 머리를 쓰다듬어줄수는 있어요..
      다만 다 먹고나면 또 확 뒤로 물러서고 가끔 하아!!! 도 하는데 아마도 먹는게 우선이라 그런것같아요...ㅋ

    • BlogIcon 핀☆ 2012.11.20 16: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렇군요. 당당한 녀석이네요 ㅋㅋ 캔 먹을 때 무아지경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BlogIcon gyul 2012.11.21 0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2외국어를 고양이언어를 배웠어야했나봐요... 친해지고싶은데 말이 안통하니 너무 답답해요...ㅋ

  2. 로쏘 2012.11.30 19: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들이 쳐다볼 때 눈 너무 오래 마주치면 오히려 경계한다더군요
    싸우자는 의미 혹은 기선제압? 등의 의미라는데
    그래도 계속 오는 거 보면 귤님이 밥 주는 사람이라는 건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거죠...ㅎㅎ

    다음에 또 씨씨가 빤히 쳐다보거든
    일명 '고양이 키스'라고 불리는, 눈 살짝 깜박깜박이는 걸 해주세요
    단 너무 빨리 깜박깜박하면 오히려 진짜 싸우자는 줄 안다는 고양이들도 있다네요;;

    • BlogIcon gyul 2012.12.01 03: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안그래도 전에 그런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냥 아예 눈 잘 안마주치고 딴데보고 있어요... ㅋ
      씨씨는 고양이눈인사 가끔 해주기도 하고 겁은 좀 있지만 밥주는걸 알아서인지 도망도 안가고 그냥 1m정도 거리를 두고는 가만히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