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행복의집

from 입 나 들 이 2012. 11. 25. 05:00

과천에 맛난 찹쌀떡파는곳이 있다는 소식에...
복슝님을 데려갈까 하고 위시리스트에 적어두곤
바로 검색했는데...
오호!!! 과천말고 또 매장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방배동 집에가는길이네...
뭅뭅!! 가쟈가쟈!!!



과천행복찹쌀떡, 행복의 집...

여긴 언제생긴거지? 나는 왜 여길 처음보는거지?

늘 지나가는 길에 있는데말이야...




빵천국이닷!!!

맛나보이는것들이 가득가득 쌓여있!!!

게다가 가격 굉장히 온순착함!!!

우리는 입이 귀에 걸리다 못해 한바퀴 삥 돌아갈지경...




복슝님에게 쟁반을 들려주고 먹고싶은걸 신중히 하나하나 담았다..




계산하는도중 따로 하나씩 집어든 찹쌀떡...
궁금해서 참을수 없으니 하나씩..
오그라드는 그런 그저그런단맛과는 비교불가...
팥 자체의 맛에 듬뿍 들어있는 마카다미아에 기본적으로 맛있는 보숑보숑 저 떡은...
찹쌀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분명히 사랑하게 될거야...

집에와서 봉지에서 빵을 하나하나 꺼내면서 완젼 황홀했다...
기본적으로 반죽이 좋은빵이 틀림없는데다
요즘 어디서도 그렇게 듬뿍 들어있는 필링의 빵을 만나기는 어려울듯...(겁네무거워...ㅋ)
크림치즈 한통을 그대로 집어넣은듯한 크림치즈모찌나 먹으면 먹을수록 더먹고싶은 오징어먹물치아바타,
찹쌀떡이 혹시 싫다면 마카다미아팥이 들어있는 행복단팥빵도 있고 저 호떡피자같은건 이름 뭐더라...
춘천 대원당의 빵이 유일했었지만 가깝고도 먼 춘천이라 아쉽기만했는데...
이제 우리에게는 행복의집이 있다!!!


방배동 서래초등학교옆 행복의집





이날 이후...
방배동 집에 다니러가는길에 엄마압빠 맛보시게 빵을 조금 사면서
전에 사려다 못샀던 다른 종류의 빵들을 또 한봉지 사왔는데...
아... 정말 행복해!!!
특히 슈크림빵 완젼 강츄!!!
나는 결심했다...
행복의집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겠노라고...
그리고 슈크림빵은 절대 빼먹지 않겠노라고...

어줍잖은 동네빵집 파리크라상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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