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요즘은 어떤우표를 팔지?
우체국에서 보낼때면 프린트된 스티커를 붙여주기때문에
우표를 붙일일도 요즘은 별로 없는듯...
우리나라 우표중에선 별로 예쁜게 없긴했지만...
(새사진우표는 제일 별로임...ㅠ.ㅠ)
어렸을땐 매년 크리스마스씰을 모으고
그중 예쁜건 하나 더 사서 편지봉투에 붙이곤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받은 크리스마스카드...
요즘은 좀처럼 받아보기 힘든 손카드...
나에게는 받는일보단 주는일이 더 익숙한 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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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당시 여친이 일본 유학 중일때 손편지 주고 받던게 생각나네요. 거의 매일매일 보냈는데ㅋㅋ 요즘은 손으로 글자를 잘 안쓰니까 못쓰겠더라구요. 손에 힘이 들어가서 필체가 삐뚤빼뚤;
그러게요... 요즘은 글씨쓸때 금방 팔아파요...
일부러라도 자꾸 쓰려고해야겠어요...^^
아 우표 너무 이쁘다 싶었는데 한국 것이 아니로군요. 저도 어릴때 결핵 씰 강제로(?) 사곤했는데 그거 지금 다 어디있나 모르겠어요. 여기서도 쓰지 않을 우표를 가끔사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액자에 넣어둘 것은 월레스&그로밋 특별판.ㅎㅎ
어렸을때 샀던거라도 좀 찾아서 지금이라도 붙여볼까 생각중이예요...
아마 어디 뒤져보면 있을것같은데....
그나저나 월레스&그로밋 완젼 갖고싶은데요? ㅎㅎ
어..미유키가 벌써 카드를 보냈구나,,,,
그러게... 멋진친구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