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려다가도 밍기적거려...
아... 춥다... 구찮다... 막 이러면서...
그러다가도 집에있으니 좀 답답해...
산책이 필요해... 해서 나가려고하면
꼭 그런날은 제일 추운날이라는 늇흐가....
아직은 가을느낌이 남아있지만...
사진찍는 내 송꾸락은 덜덜떨고있었다...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꽤 멀리까지 갔네...
이날 우연히 만난 코멈멍이...
'씨씨이야기'의 완성에 큰 도움을 준 코멈멍이...
곰아월~
아르르애인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얘는 한남동 주민센터 근처에 사는녀석...
추운데 어딜돌아댕기니...
어여어여 집에 돌아가...
나처럼 코찔찔이되지말고...^^
이날 집에 돌아와 지도로 표시해보니...
약 9km정도 걸었다... 컥!! 완젼 헤비해...
아... 내다리...... 바이오프리져츄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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