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렇게 추우면 반칙인데...
이러기 없음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새로 내놓는 냥고들 먹을 물...

처음엔 대충 동치미국물처럼 얼더니... 이제는 내놓는 족족 땅땅하게 얼어버린다..

특히 어제오늘같은 추위에는 아예 처음부터 뜨거운물을 내놔도 마찬가지...

생각난김에 물 또 바꿔놔야지...

참!! 냥고와 모래는 같이 밥먹으러 와서 누가 먼저 올라오면 남은녀석이 아래에서 보초서면서 기다리는데

눈이오고난후부터는 화단의 눈때문에 아래에서 기다릴수 없어서 그런지

둘이 같이 올라와 번갈아가며 먹길래 아예 밥그릇을 두개로 나눠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게 해주었다...

겨울이라 추위를 이기기 위해 지방층을 좀 만들어야 할테니 밥도 늘 넉넉히 채워두고...

밥먹고 조금 앉아 주변을 관찰할 틈도 없이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니

확실히 춥구나... 느껴진다...




우리만 집에서 뜨듯하게 있어서 좀 미안하네...

복슝님에게도 무지개떡무늬 수면양말을 신을수 있는 영광을 주었더니...

작업하다말고 미끄덩미끄덩 잘 미끄러진다며 갑자기 댄싱머신으로 변신!!!

손과 발이 안보일정도로 움직이는게... 좀 놀았어? 응?

ㅋㅋㅋㅋㅋㅋ

나의 막춤으로는 도저히 이겨먹기 어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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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핀☆ 2012.12.10 13: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냉동실에 찬물과 뜨신물을 같은 양으로 넣었을 때 뜨신물이 더 빨리 언다죠^^

    • BlogIcon gyul 2012.12.11 01: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앗!! 그래요? 몰랐네... 이런... 그럼 그냥 찬물을 놔둬야 할까요?
      금새 식어 차가워지긴하겠지만 혹시나 금방 올까봐 조금 미지근한정도로 내놓고있거든요...
      씨씨는 왔을때 다시 물을 바꿔줄수 있는데 냥고와 모래는 그럴수 없기때문에 물이 얼어서 아예 못먹고갈때도 많아요...ㅠ.ㅠ

    • BlogIcon 핀☆ 2012.12.11 01: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리 큰 차이는 아니겠죠^^; 어쨌든 얼 정도니까 찬 물을 놔둬도 얼겠죠^^;;

    • BlogIcon gyul 2012.12.11 01: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긴하겠네요...
      오늘저녁은 그래도 다행히 제가 물을 내다놓은지 얼마 안되어 냥고와 모래가 와서 아마 차갑지 않은 물을 먹을수 있었을거예요...
      이녀석들.. 먹을때 구경좀 시켜주면 좋은데...
      내일은 대충 저녁시간에 캔하나 까놓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