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눈 으 로 하 는 말 2012.12.17 03:32

한자리에 앉아서 한박스를 아작낸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게 바로 귤이다...

작고 말랑말랑한 2번귤이 좋다...

단단하다면 조물조물 어떻게든 말랑하게 만든다...
그럼 왠만해선 달고 맛지다...
그게 바로 귤이다...



따땃한방바닥에 궁뎅이를 지지며 까고까고또까먹는 귤...
지금이 바로 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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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핀☆ 2012.12.17 04: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좀 더러운 얘기라 차마 꺼낼 수가 없네요 ㅋㅋㅋ 어쨌든 전 귤을 싫어하진 않지만, 한번에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2. BlogIcon 토닥s 2012.12.17 2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게 떨어진 과일이 맛있단 이야기가 있든데, 떨어질때 충격에 당도가 생긴다나요. 그래서 조물조물한 귤도 달아지는게 아닐까요? 겨울엔 귤한바구니 끼고 만화책끼고 온돌에 뒹굴어야 제맛인데. 왜 여긴 온돌이 없는 것인지.

    • BlogIcon gyul 2012.12.18 02: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래요?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떨어진 과일은 충격도 있지만 이미 맛이 잘 들어서 떨어지는것일테니 정말 제대로 맛있는걸꺼예요...
      말랑말랑 조물조물해서 먹는것도 맛있는데 맛이 좀 없는거라면 귀찮더라도 안에있는 속껍질 까서 먹으면 좀 나아요...ㅎㅎ
      그나저나 이런 겨울엔 정말 귤이 딱인데..
      아쉬운대로 온돌이 없으시면 침대위에서라도...ㅎㅎㅎㅎㅎ

  3. 로쏘 2012.12.18 0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맞아요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당도가 올라간다는 얘기 저도 들은 적 있어요...
    옛날에 호기심 천국에선가 실험한 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따라해본다고 벽에 딱딱한 귤들 내던지다 터뜨려서 잔뜩 혼난 적도 있었죠ㅋㅋ
    조생귤인가요? 작고 말랑말랑한 껍질 얇은 귤 저도 그게 좋아요:)

    • BlogIcon gyul 2012.12.19 04: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래요? ㅎㅎ
      저도 어렸을땐 벽에 던져보기도 했는데... ㅎㅎ
      오늘도 조생귤한박스 사왔는데... 계속 말캉하게 만들어먹어야겠군요...^^
      참!! 오늘은 투표하는날입니다...
      꼭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