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질꾸질...몸이 으슬으슬대는 어느날
우체국에 들렀다가 은행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예쁜 이아이들을 지나칠수 없었다.
동네에 새로생긴 cupcake가게에 들러 사이좋게 두녀석을 사들고 돌아오는길.
달랑달랑 집에가는동안 당장에라도 리본을 풀고 한입 베어물고싶게끔 만드는 이쁜이들덕분에
혼자걷는것같지 않고 참 좋아.




작년 겨울쯤 생긴 한남동 작은 컵케익가게.
달달한것이 생각날때보다 단지 뭔가 기분이 좀 업되고 싶을때 요 앞을 지나가다보면 꼭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안에 테이블이 있지만 가게가 매우 좁아 특별한일이 없으면 달랑달랑 사들고 집에 와서 먹는데
날씨가 좋은 어느날.
집으로 혼자 걸어오기 너무 아쉬운 마음에 가벽게 복쓩님과 내꺼 딱 두개를 샀다.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군...했더니만 사실 가격이 착해진만큼 다른곳에 비해 컵케익의 크기는 매우 작은편.
그래도...모...예쁘잖아...


한남동 유엔빌리지 입구 건너편 분홍빛 가게 린스컵케익(Lynn's cup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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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검도쉐프 2009.06.16 14: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색이 정말 예쁘네요.
    여성분들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겠는데요. ㅎㅎ
    홍콩에도 컵케잌 전문점이 있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BlogIcon gyul 2009.06.16 2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곳보다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눈길을 확 사로잡을만한 컵케익이 요즘 많아졌는데 이곳은 오히려 단순한 그 느낌이 좋아요.^^

  2. BlogIcon 아이미슈 2009.06.18 00: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뻐서 먹기가 어려울 정돈데요..
    사진이 그런건지..
    정말 무슨 악세서린줄 알았어요..ㅎㅎ

    • BlogIcon gyul 2009.06.18 01: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확실히 여자들은 음식을 입보다는 눈으로 먼저 먹는것같아요.
      이렇게 예쁜것들을 보면 꼭 마음이 흔들리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