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뒷골목은 요즘 갈때마다 뭐가 새로 생긴다...
해밀턴뒷골목에 비해 조금 조용한 맥도날드 뒷골목..
걷기 좋다...^^
(고깃집앞 지날때만 빼고...ㅋ)



이태원 맥도날드 안쪽골목에 들어가면 똭!!!있는곳 티힐(T.Hill 14st)




두층을 사용하는데 좁고 길이로 긴 건물이라 앉을만한데가 썩 넓지는 않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올라와서 마시는데...

올라오는 사람 모두 다 속는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ㅋㅋㅋㅋ

우리도 그랬지만 다들 한번씩 올라갔다 내려옴...




나는 아메리카노, 복슝님은 오랜만에 모카...

꼬히맛은 기대한것보다 훨씬 괜츈...

꽤 꼬숩꼬숩한데다 물의 양이 겉돌지 않게 딱 적당한편이었어서 다음에 또 와서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
오랜만에 먹었다는 복슝님의 모카의 조합도 좋아서그런지...
홀랑 다 마시고 내 아메리카노도 흡입흡입하시는 복슝님...
ㅋㅋㅋㅋㅋㅋ
(맛나면 서로 이겨먹으려 하는 이 자세... )



평소에 주문한 커피를 받아올때 쟁만은 두고 커피잔만 들고오는 복슝님이 왠일로 쟁반그대로 들고온다...

'너무 예쁘게 챙겨줘서 안받아올수가 없었어...'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주는경우에

처음에 너무 뜨거워서 닫아준 뚜껑을 다시 열고 마시는편인데

다시 열다가 커피가 손에 뭍는게 찝찝하기도 하고

연 뚜껑을 저 모양으로 두면 테이블에 습기가 생겨 더러워지고
뒤집어두면 입을 대는 부분이 테이블에 닿아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기때문에
일부러 냅킨을 깔고 올려두는데
미리 이렇게 따로 나중에 덮을수 있도록 챙겨주니 깨끗하기도 하고
다시 열면서 뜨거운 커피가 튀어 손을 델 염려도 없어 참 좋다고 생각했다...
덮어서 마셔도 되고 이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반납하면 되니까 일회용품 낭비하지 않으며 쓰기도 좋고...
매장에서 마시고 가는건데 왜 머그에 주지 않았는지가 의문이었지만
주문을 내가 하지 않았으니 그건 팻흐...
암튼 어차피 사용하게 되는경우라면 이렇게 해주는게 바람직해보인다...


이태원 맥도날드 뒷골목사거리 티힐(T.Hill 14st)


* 단!!! 2층 화장실근처쪽으로 앉는것은 비추...
그냥... 이유는 묻지 말고... 비추...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최대한 계단쪽으로 앉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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