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왔던 눈은 게임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눈이 내리던 지난주...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로 쌓여있는 눈...







나무들은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져있고

자동차의 바퀴는 이미 눈에 깔려있고
눈이오면 나보다 먼저 발도장찍던 냥고들은 보이지 않고
발목정도 빠지겠거니 생각하며 눈위를 뛰다가 무릎위까지 푹 빠져 어그는 물론이고 옷까지 다 젖어버린...
대로변을 비틀비틀 기어다니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완젼 무서웠을 그시간에...
나는 '여그가 나니아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모두 잠든 새벽, 동네 이곳저곳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옷장문은 찾을수 없었다...
옷장을 통해 돌아가고싶은건 아니었고... 그냥 너무 추워서 모피코트 하나 걸쳐입으려던거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
이건 눈이 녹는건지...
아님 녹아 내리는 눈이 다시 얼어버리는건지...
암튼 참 춥다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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