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쿡음악 좋고...
영쿡축구 좋고...
영쿡영화 좋고...
영쿡음식 좋.......은가?
이젠 늙었지만 제이미올리버는 좋다읭...^^



암튼암튼...

이태원에 신발가게 없어지고 딱봐도 영쿡이구나... 싶은 빨강가게가 생겼는데...

역시나...^^ 달달한 냄새에 홍알대며 문을 열면...

취한다... 아응~ 단내...^^




10그람당 370원으로 개당 주문할수도 있고 패키지를 선택할수도 있는데

나는 우선 처음이니까 스몰박스...

스몰박스에는 5+2개, 그니까 그냥 7개 쿠키를 선택할수 있음...




집에와서 박스를 열자마자 '아으~~~~~' 단냄새가 살벌살벌!!!

손바닥(송꾸락부분말고)만한 크기의 두툼한 쿠키... 손으로 자를때 느껴지는 그 찐득함이 좋다...

단쿠키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달아서 꼭 찌인한 커피가 필요할듯...

사진으로 고를때 종류가 아홉갠가 열두갠가 그랬는데

그중 초콜릿쿠키종류 두개중에 사진의 맨 왼쪽에 있는건

엄지송꾸락만한 초콜릿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제일 맛있었다...

나머지중에도 괜찮은게 있었는데 문제는 이름을 까먹...

마카다미아들어있던건 예상보단 그냥 별로였고...

썩 고급스러운맛은 아니지만 정신없이 달달한 무언가가 필요할때 가끔 생각날지도...

나는 단거 잘 못먹으니 1개 정량...

그나저나 궁금해서 무게를 달아보니 한개당 약 85 전후로 왔다리갔다리하는데

전체무게로 볼때 2개free는 별 의미없으므로 두개 더 준다고 설렐필요 없슴슴...


영국재료 그대로 사용해서 만드는거라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종류가 있다는 설명을 어딘가에서 본것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단 종류가 많지 않았고 고르기엔 비슷비슷한것이 많아서 그닥 고르는 즐거움이 덜한데

그에 한몫하는건 이태원매장의 크기덕분...

쿠키를 직접 보고 이것저것 고르려면 문밖 창문에서 봐야하는데 주문은 안에 들어가서 해야하기때문에

결국 마지막결정은 프린트메뉴를 보며하게되기때문에 하나하나 신중히 고르는 그 설렘이 확실히 덜하다...

그나마 그 설렘을 다시 상기시켜주는게 저 빨강상자...

역시 영쿡은 빨강이지...^^



이태원 빌라솔티노스옆 벤스쿠키(Ben's Cookies)








'에 코 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따오의밤  (2) 2013.04.11
마카롱  (2) 2013.03.12
이태원 벤스쿠키(Ben's Cookies)  (3) 2013.03.03
방배동 가또마들렌(Gateau Madeleine) 슈크림빵  (4) 2013.02.25
풀무원생라면, 오징어짜장  (4) 2013.02.11
귤 2호  (8) 2013.01.3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토닥s 2013.03.05 02: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찐득..ㅋㅋ
    저도 손님 왔을때 한 번 먹어봤는데요. 코벤트 가든에 있는 매장에서. 다른데 매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한 개 다 못먹었습니다, 너무 달아서.

    그나저나 한국엔 정말 없는게 없어요. 난도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 BlogIcon gyul 2013.03.06 02: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앗... 난도스는 뭐예요?

    • BlogIcon 토닥s 2013.03.06 05: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치킨집인데요, 포루투칼 스타일.
      여기서 한국 사람들이 한국의 치킨이 그리울 때 먹는다고들 하데요. ;)
      한국에도 오픈했다고 들었어요.
      여기선 한국의 치킨이 그리워 난도스를 먹고, 한국 돌아가서 영국이 그리워 난도스에 간다고도 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