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모티집

from 입 나 들 이 2013. 3. 28. 03:42

밥보다 좋아하는게 면요리...
후루룩쪕쪕 후루룩쪕쪕 맛좋은면요리...



대학로 모티집

오늘의 면요리는 막국수다...




막국수(+수육)주문..

일단 주문을 하면 집김치처럼 개운한 동치미를 가져다주시는데

이 동치미국물을 넣으면 물막국수가 되고 안넣으면 비빔막국수가 된다...

이날 복슝님은 깜빡해서 그냥 바로 동치미국물을 넣었지만

비빔막국수로 조금 먹다가 중간에 동치미국물을 넣어 물막국수로 먹으면 고민없을듯...

물론 나는 파스타 빼곤 무조건 국물이있는 면요리여야하니 바로 물막국수로...




곁들여 나오는 수육...

보들보들 잡냄새 없이 부드러운 수육...




막국수가 나왔다...

오이 빼달라고 하는걸 또 까먹었네...

여기에 바로 아까 그 동치미를 부어 국수를 살살풀어 한입먹으면 아~~~~

직접뽑은 면의 식감이 특히 좋다...

잘못삶아서 금새 불어버리거나 뚝뚝 끊어지는게 아니라 쫄깃함이 살아있는 면발과

알찬 배합의 양념, 거기에 조미료없이 깔끔한맛은

빨간 국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먹고난 후 든든하고 오히려 속이 든든했다...

다만.... 이날 너무 추웠기때문에 동치미국물을 먹어 오달오달 떨며 나왔다는거 하나 단점? ㅋㅋ

아... 제일 좋아하던 막국수는 양평아저씨댁 막국수였는데....

모티집이 바로 1등이 되어버리네...^^

조만간 다른메뉴를 더 먹어보러 가야겠지?



대학로 정미소, 벙커1옆 모티집











'입 나 들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팥빵의 갑  (12) 2013.04.01
분당 백현동 커피킹(COFFEE KING)  (2) 2013.03.29
대학로 모티집  (4) 2013.03.28
전농동 해물알탕전문  (2) 2013.03.21
모닝삼겹살  (0) 2013.03.20
완소!!! 이태원 심야식당 원스키친(One's Kitchen)  (6) 2013.03.1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Helene12 2013.03.28 04: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역시 호불호가 자주 갈리는 오이 싫어하시는군요^^
    저는 면요리나 그런데 든 오이는 참 좋아합니다
    막국수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T.T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 BlogIcon gyul 2013.03.29 02: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호불호가 자주 갈리는것이 오이라는것을 저희 엄마가 좀 알아주셨으면...ㅋ
      엄마는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오이를 안먹는다고 자꾸 얘기해요...ㅠ.ㅠ

  2. BlogIcon 토닥s 2013.03.29 01: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막국수가 쫄긴하다는 건 메밀보다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 그런게 아닐까요.
    어릴때 먹어본 강원도 막국수는 뚝뚝 끊어져 참 먹기 곤란했떤 기억.
    뭐, 그래도 전 좋아합니다. 면은 다 좋아해요, 중국음식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