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정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제 뭐 먹으러 갈까...
원래 가려던 떡볶이집에 가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마음에 가득차 있을때...
이 동네에 사는 후배의 추천에 의해 서울대입구역 앞에있는 노점에서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정말 몇년만에 이 동네에 와봤는데 너무 많이 변해있어 꽤 정신이 없었다.
지하철 출구에 제일 큰 건물 앞에 여러가지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들이 많이 있어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되었고
그중 후배가 강추한 노점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음...........생각한 맛이 아니었다.

이미 많이 유명해져있는곳을 많이 가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전혀 알지 못하던 숨어있는 맛집이 더 많은거라는 기대가 있기때문에
여기저기 도전을 하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많지는 않다.
벌써 몇군데의 떡볶이를 맛보았지만 원정대로써 소개하기에 내 기준에는 별로 맞지 않아
블로그에 소개되는곳보다 그저 컴퓨터 하드의 사진폴더안에 보관만 되고 있는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ㅠ.ㅠ

저 지하철역앞의 그 많은 노점가운데 정말 숨어있는 고수는 없었을까?
맛이라는것은 너무 주관적이고 추상적인것이라 참 어려운것이긴하지만
그래도 그저 유명한곳만 따라다니는것보다
우연히 들른 곳에서 숨은 고수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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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손팀장 2009.06.21 04: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찾으시면 꼭 글 포스팅해주세요 :)
    그럼

  2. 봉천동김씨 2009.06.24 21: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죄송해요

    제 잘못입니다..

    두분이 합쳐서 3점이라니..흐흑 ㅠㅠ

    • BlogIcon gyul 2009.06.24 21: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음...곧 노원구민되실 봉천동김씨신가보네요...
      ㅎㅎ
      괜찮아요. 개개인의 입맛은 소중한거니까요.ㅎ
      그리고 합친 점수가 아니라 평균점수니까...
      암튼 이사 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