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어느날 오후.
혼자 밥먹기 싫을때는 그냥 밥보다 예뻐보이는것을 먹는것이 혼자도 외롭지 않은법.
예쁜 나비넥타이모양의 파르팔레를 볶아 만든 파스타 한접시 들고 햇빛 좋은 쇼파에 기대 앉아 노닥노닥거리면
혼자 먹어도 조금 덜 외롭지...^^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것은 혼자 먹으면 아쉽지...^^)

Serves 2
파르팔레 160g, 베이컨(20cm길이) 2줄, 마늘(다진것) 1T,
후춧가루 약간, 파마산치즈(곱게간것) 1/4C, 파슬리가루 약간
파르팔레 삶은 물 70ml,
파르팔레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파르팔레를 삶는다.
2. 마늘은 다지고 베이컨은 1cm 간격으로 썬다.
3. 팬에 베이컨을 볶아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채썬 마늘을 넣고 향이 우러나오도록 볶는다.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의 양이 마늘을 볶기에 너무 적으면 올리브오일 1t정도를 더 넣어준다.)
4. 삶은 파르팔레를 팬에 넣고 볶는다.
(이때 너무 뻑뻑해지면 파르팔레 삶은물을 약간 넣어 촉촉하게 한다.)
5. 후춧가루를 넣고 한번더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6. 파마산치즈가루와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베이컨 대신 햄 사용하기.
베이컨이 없을때에는 햄을 채썰어 넣는다. 이때 햄을 미리 끓는물에 데쳐 염분,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날씨가 더워진다.
아...입맛 없어...
날씨가 더워지면 뭐 만들어 먹기도 딱 귀찮아지고 입맛도 별로 안생겨 뭘 먹고싶은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건강한 여름 보낼수 있게 잘 챙겨 먹어야한다.
근데...
사실 좀 귀찮긴 해...ㅎㅎ
혼자 밥먹기 싫을때는 그냥 밥보다 예뻐보이는것을 먹는것이 혼자도 외롭지 않은법.
예쁜 나비넥타이모양의 파르팔레를 볶아 만든 파스타 한접시 들고 햇빛 좋은 쇼파에 기대 앉아 노닥노닥거리면
혼자 먹어도 조금 덜 외롭지...^^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것은 혼자 먹으면 아쉽지...^^)
Serves 2
파르팔레 160g, 베이컨(20cm길이) 2줄, 마늘(다진것) 1T,
후춧가루 약간, 파마산치즈(곱게간것) 1/4C, 파슬리가루 약간
파르팔레 삶은 물 70ml,
파르팔레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파르팔레를 삶는다.
2. 마늘은 다지고 베이컨은 1cm 간격으로 썬다.
3. 팬에 베이컨을 볶아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채썬 마늘을 넣고 향이 우러나오도록 볶는다.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의 양이 마늘을 볶기에 너무 적으면 올리브오일 1t정도를 더 넣어준다.)
4. 삶은 파르팔레를 팬에 넣고 볶는다.
(이때 너무 뻑뻑해지면 파르팔레 삶은물을 약간 넣어 촉촉하게 한다.)
5. 후춧가루를 넣고 한번더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6. 파마산치즈가루와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베이컨 대신 햄 사용하기.
베이컨이 없을때에는 햄을 채썰어 넣는다. 이때 햄을 미리 끓는물에 데쳐 염분,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날씨가 더워진다.
아...입맛 없어...
날씨가 더워지면 뭐 만들어 먹기도 딱 귀찮아지고 입맛도 별로 안생겨 뭘 먹고싶은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건강한 여름 보낼수 있게 잘 챙겨 먹어야한다.
근데...
사실 좀 귀찮긴 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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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니 너무 맛나게보이네여..
얼른 만들어서 먹고싶어요..^^
날씨가 좋아 더 맛있어보이네요. ^^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어요.
전 조~기에 베이컨 빼고, 편마늘과 파르필레 대신 스파게티를 넣고 먹는답니당~ㅠㅠ
지금..저..심하게 배고픈데..ㅠㅠ
근데..정말 맛있게 만드셨네효..ㅠㅠ
ㅎㅎ 그것도 무지 맛있죠.
저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마늘이랑 마른고추 후추 완젼 많이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특별한 재료는 아니지만 그 맛은 진짜 특별하지요. ㅎㅎ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요~ ^^
분명 음식은 입과 눈 동시에 먹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