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5마일(5mile)

from 입 나 들 이 2013. 5. 21. 02:27

날씨가 좋다...
한낮엔 뻘뻘땀이날만큼 더운날도 있지만...
아직 더워죽겠다싶은날씨는 아니고...
한껏 웅크렸던 겨울을 생각하면
어깨 쭉~ 펴고 나긋나긋하게 걷기 좋은 그런 날씨...



그런 오후...

눈꼽떼고 나온 우리는 어디?




여기는 오마이르..

풀메이크업에 있는멋없는멋 다 내고오니 멋이 없지...

동네마실용 무릎나온 전투츄리닝구입고와야 패션의 완성!!!




아메리칸브런치

메뉴에는 수란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수란은 현재 에그머핀으로 대체됨...

요게요게 마이쒀...^^




이날씨에 따신꼬히 노노노...

브런치에 제공되는 꼬히는 아잇흐...

이순간 모든게 다 맘에 들건만... 딱하나...

저 테이블컬러는 별로...

그래서 테라스에 유일하게 저 한자리 비어있었을까?ㅋ



이제 서로 다른메뉴로 나눠먹기 없어진지 오래...

질수없숴!!!

서로 이겨먹기 안달인상태이므로 똑같은메뉴를...ㅋㅋㅋㅋㅋ




이제 잘 길들여진 SLG케이스...

손에 챡 붙어...^^




브런치메뉴는 참 맛없기도 어렵지만 참 맛있기도 어려운 그런거...

그렇지만 오마일의 브런치메뉴는 그런중에 꽤 알차고 깔끔하다...

특히 오마일식빵과 크림버터...

아침식사해먹기 귀찮을때 동네에 이런데가 있다는건 참 좋은거야...

오래전 퍼핀의 그것을 생각하면 더더욱말이지...

(물론 길건너 팬케익오리지널스토리의 브런치도 좋긴한데 거긴 의외로 문을 닫는날이 많고

내가 일어나 정신차리고 나갈시간이면 늘 준비시간에 걸리는 안타까움이 있음...)


그나저나 커피 진한거 연한거따로 있어서 진한거 달랬다가

'저희원래 진합니다.' 라며 쫑크주는건 에러...

썩 진하지 않은데다 리필은 확연히 연한걸로 주니 그건 매력엄숴...

하지만 2시간 무료주차에 전체 금연구역은 아주 매력적...

다만 음악소리는 조금 작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한남오거리 옥수동방향 리버티하우스 1층 오마일(5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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