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냉면의 얼음이 별로 안차갑고레깅스와 스타킹사이에서 고민하고
들고나갔던 가디건을 그대로 손에 들고 들어오고
돌돌말았던 이불을 차버리고
하루종일 창문을 열고있다...
믿고싶지 않지만... 이미 여름은 시작된듯...
다가올 한여름이 너무너무 두려움...
곧 힘들어지겠지?
마냥 걷고싶지만 오늘은 비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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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여름 너무 두려워요 ㅠ ㅠ
후덜덜합니다...
작년보다 더 더울거라는데 밖에 나가 텐트치고 자야할거같아요..
비가 오니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그러네요
내일부턴 그친다고 하니까 비 개고 나면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걸어다녀야겠어요 ^^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하루가 넘게 비가 오더니 오늘오후는 좀 그치길래
간만에 테라스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했었어요...
이렇게 에어컨 없이 시원한 바람으로 휴식하는것도 곧 끝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