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볶아비벼밥

from 집 밥 2013. 6. 18. 02:31

나물반찬은 그냥 밑반찬으로도 좋고
그닥 입맛없을때 슥슥 밥을 비벼먹기도 좋은 멋진 반찬이지만
문제는 그 맛...
나물이야말로 갓 만들었을때의 그 맛이 쵝오!!!
냉장고에 들락거린 반찬통 녀석들이 그 참맛을 나에게 던져주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매번 딱 한끼 먹을분량으로 만들수도 없고...
(그나마 나는 나물도 잘 못하면서말이야...)
그럴땐 엄마가 말씀하셨지...
볶아...



ㅎㅎ 그래그래...
냉장고에서 나물을 꺼내 비벼먹을계획이라면
한번 따뜻하게 볶고 거기에 밥과 아주 약간의 버터를 살짝 넣어 살살 섞는다...
여기에 고기넣은 약고추장으로 슥슥...
ㅎㅎㅎㅎ
말그대로 볶아비벼밥...
그냥 비벼밥과는 완젼 또 차원이 다른맛...^^
아... 나물이 필요해...
올해는 어떻게든 엄마한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다섯가지만 제대로 배우쟈...
엄마씨... 그냥 대충 일케일케해 이런거 말고 스파르타식으로 부탁해...ㅋㅋ
뭐부터 갈켜줄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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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마일커플 2013.06.18 14: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ㅎ글이 참 재밋어요 ㅋㅋㅋ
    집에 상추가 많이 남았는데 상추를 무쳐야 할거같아요 ㅋㅋ
    방금 점심먹었는데 먹고싶네요 ㅋㅋ
    여름이면 살들이 절 떠나지아니하고 더 달라붙어서 큰일이에요 ㅠ ㅠ
    비가 와서 꾸물꾸물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들를께요 ^^

    • BlogIcon gyul 2013.06.19 02: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상추겉절이 해서 밥이랑 같이 먹는것도 꽤 좋아요...
      올해는 바빠서 채소를 아무것도 못심어서 저는 먹으려면 방배동집에 먼저 다녀와야 먹을수 있겠지만요...ㅎㅎ
      사먹는채소보다 확실히 기른게 여리여리 맛이 좋아서
      길러먹거나 집에서 뜯어올수 있는 계절엔 사먹기가 좀 아까워요...^^

  2. BlogIcon creamy♡ 2013.07.30 07: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볶아 !! 처럼 좋은 요리는 비벼!!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