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역커뮤니티에서 공구를 했다며
맛보라고 가져다준 이수떡볶이...
물만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기에 덥썩 받아왔다...
아... 얼마만에 먹는 밀가루떡인가...
그나저나 이수떡볶이가 어디지?
중학교때 서문여고근처 떡볶이는 미소의집밖에 가본기억이 없어서
어딘데 공구까지 해먹나 했더니 서문옆고앞이 아니라
뒷쪽으로 카페골목가는길 놀이터근처에 있는데로구나...
아... 예전에 학교선배가 여기 떡볶이 맛있다고해서 먹으러 갔었는데
문닫았던 바로 거기구나...
암튼... 맛있는지 맛없는지 먹어봐이지...



이수떡볶이에 친구가 사다준 수제어묵까지 넣어서...

미리 알려준대로 물 200ml넣고 끓끓끓끓끓여...

옛날스타일맛이긴하지만 딱히 매력적이진 않구나...

직접 가서 먹으면 다를지모르지만... 현재는 이거보단 식혜떡볶이가 훨씬 나을듯...

물론 이곳에 추억을 묻어둔 사람들에겐 다르겠지만...^^


암튼... 서문앞까지 가서 떡볶이먹은적이 거의 없는건...

나는 역시 즉석떡볶이보단 완제품으로 만들어나오는 떡볶이를 좋아했기때문...

(그러고보니 우리 중학교땐 학교앞에 중딩들을 위한

카페도 아닌, 레스토랑도 아닌, 분식집도 아닌 장르 애매모호한 모던하우스가 있었드랬지...)




아... 떡볶이보다 친구가 사준 수제어묵은 완젼 맛남!!!
그냥먹어도 맛있는 어묵...
나는 역시 떡보단 어묵파!!!

* 내가 직접 사온것도 아니고 내 재료로 만든것도 아니므로...
이것을 어느폴더에 넣어야하나 으마으마한 고민을 한 끝에 그냥 떡볶이원정대 폴더에 넣기로...
이건 우리집떡볶이는 아니니끼니...^^

암튼...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떡볶이나 만들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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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효진님 2013.06.30 02: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쌀떡볶이도 맛나지만 저런 밀가루 떡볶이떡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런 떡은 마트에서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

    지금 시간대에 어묵이랑 떡볶이를 보니 더욱 더 먹고 싶네요

    • BlogIcon gyul 2013.06.30 20: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잘은 모르지만 밀가루떡은 유통기한자체가 너무 짧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살때 늘 받자마자 냉동하라는 표시가 있었거든요...
      그러지 않으면 자칫 이런 더운 여름엔 하루만에도 상하더라구요...

  2. BlogIcon 토닥s 2013.06.30 0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 저희 고등학교 근처엔 미키하우스라는 즉석떡볶이집이 있어어요. 벽돌의자여서 거기만 가면 스타킹이 구멍이 났던. ㅋㅋ

    • BlogIcon gyul 2013.06.30 20: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스타킹...
      저는 고등학교때는 좀 덜했지만 중학교는 워낙 규율이 엄했어요..
      그중에 하나 정말 싫은게 겨울에 검정스타킹에 흰 양말을 신는거였는데
      도저히 너무 춍시러워서 못봐줄만한지 가정선생님도 꽤 그부분을 불만으로 여기셨드랬죠...
      그 검정스타킹은 심지어 벽돌에도 올이 나가지 않을만큼 두꺼워야했어요...ㅋㅋㅋ

  3. BlogIcon PartyLUV 2013.07.01 15: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우! 정말 맛있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