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심하게 더위먹고 힘들어하느라
외출할생각없이 그냥 일만보고 들어오려고 합정동에 갔다가
마침 배가 좀 고파서 가볍게 식사만 하려고 서교동 함박식당에 갔다...
두번이나 시도했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한가한 월요일인만큼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서교동 함박식당...
첫번짼 준비시간이라 실패,
두번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
그리고 세번째만에 성공!!!
대기자가 우리까지 둘뿐이라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식전 과일 실천을 위해
근처에 바나나를 사러갔다가 자리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도착...




고기재료를 쓰는데라 그런가... 가게에 전반적으로 약간의 누린내가 살짝...

일단 기대를 가져보며 우리는 곤따함박 각각 주문...

내껀 달걀 완숙, 복슝님껀 반숙, 그리고 여기에 치즈토핑추가...




역시... 달걀반숙이 비쥬얼이 좋아...




못싱긴 완숙달걀을 패티 아래에 숨겨주는 센스는 매우 만족!!!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소고기100%로 만들어주는곳은 대부분 고기를 어떻게 익혀줄지 묻는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런 선택사항이 없길래 돼지고기를 섞나 했는데 테이블 매뉴얼에 소고기100%라고 써있더라능...

어쨌거나 '육즙이 풍부한 대표메뉴'라는 말 답게 육즙은 정말 풍부했다...

맛도 괜츈한편인데 패티보단 직접 만든다는 소스가 꽤 맛짐!!!

나머지 사이드들은 좀 달달한 편이지만 전반적으론 괜츈...

다만 실내공기도, 패티도 약간의 그 누린내는 조금 아쉬운점...




그래도 손님이 나가기 무섭게 새 손님이 들어와 어김없이 자리를 꽉 채우는곳...



서교동 롤링홀 옆옆골목 함박식당(含博食堂)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2-5 2F (VENTRILOQUISM 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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