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의 음악을 들어주지 않는건
사람들의 마음에 그만한 작은 여유가 없어서일때도 있겠지만
가던걸음을 멈추게할만큼 매력적이지 못해서일때도 많은듯...
무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만큼, 음악은 분명 큰 힘이 있지만
그 마음에 살짝 바람을 불어 흔드는건 그냥 아무 음악이라고 다 되는건 아니지...
요즘 마치 자격증이라도 되는것처럼 말하는 '감성'이란 포장으론 힘들지...
미안하지만...
연습을 좀 더 하셔야겠어요...^^
이자리에서 자주보던 그 건바너... 요즘은 보기 힘드네...
볼때마다 나 말고도 참 많은 사람들이 동그랗게 모여 공연이 끝날때까지 음악을 듣곤했는데...
'눈 으 로 하 는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 안녕 (4) | 2013.09.01 |
---|---|
63빌딩 (2) | 2013.08.31 |
거리공연 (0) | 2013.08.28 |
고비는 넘긴듯... (0) | 2013.08.25 |
절.대.안.정. (6) | 2013.08.18 |
7월 단편집 (4) | 2013.08.13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