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추워서인지 좀 잠잠하더니...
여름과 함께 본격적으로 찾아온 아르르와 안자의 신경전...
어으이~~~ 어으이~~~
눈치없는 녀석들은 꼭 하필이면 고양이가 싫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의 집 근처에서 저러고 버티며
동네 떠나가듯 소리를 내고...
말리느라 바쁜 나에게는 '제3자는 빠지라...'는듯 무시로 일관...
기어이 끝장을 보려는듯, 서로 버티고 앉아있길래 아쉬운대로 코앞에 사료를 뿌려주고 좀 달래보지만
'너는 지금 밥이 넘어가겠냐 시방?' 이라고 속으로 말했을거라 생각되는 표정을 짓고있다...




하지만 왠지 끝나지 않는 이 신경전의 원인은 아마도 냥고가 아닐까?
아.... 나는 진심으로 냥고와 대화를 좀 나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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