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405키친

from 입 나 들 이 2013. 9. 13. 02:19

길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
아무리 월요일의 홍대라지만 어쩜 이렇게 없을수 있을까... 했는데



으어... 바글바글... 다 여기있나봐...

여긴어디?




405키친...

근처의 모든 빙수를 먹을수 있는 가게가 다 줄을 서야했기때문에 유일하게 바로 먹을수 있는 이곳으로 결정...

옥루몽의 팥빙수를 이곳에서도 먹을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옥루몽과 같은 팥을 사용합니다.' 라고 써있어서 잠시 헤깔린다...

'팥만?'

암튼 먹쟈먹쟈... 덥다덥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빈테이블이 하나도 없고, 손님이 나가면 또 바로 들어오고...

노났네 노났어...




쨔쟌... 팥빙수...

전반적으로 옥루몽과 조금 다른데... 일단 그릇이 다르고.. 얼음의 상태도 여긴 뭔가 싹 깎아놓은것같고...

뭐... 맛은 괜찮은데 제일 하자는 떡!!!

떡이 떡떡하다...

정말 떡떡하다...

차라리 떡 빼고 줬으면 훨씬 더 좋은 인상을 남겼겠지만... 뭐... 말은 그렇고...

일단 더우니 너무 맛지게 먹었다...




그리고 곁들여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잔...

짜잘짜잘얼음 일단 맘에 드네...

여기 전에 다녀온 100%오리지널커피의 원두를 사용한다는데 기억에...

거기서 먹었던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은듯... (그 원인중 상당부분은 얼음 아닐까?)

커피한모금 팥빙수 한입, 다시 커피한모금 팥빙수 한입...

일케먹으니 쑝캡 맛져!!!



서교동 조폭떡볶이 맞은편 치르치르골목 405키친 

서울 마포구 서교동 119-17



그나저나 여름디저트 뭐 좀 더 새로운거 없을까?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 뭔가 늘 디저트가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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