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판밥
버섯소시지볶음, 미나리무침, 완숙토마토, 달걀프라이, 퀴노아밥
어영부영 따신국이 필요한 계절이구나...
따신 보리차도 필요한 계절이구나...
가을은 이제 추운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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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노아밥은 처음 들어봐요...
요즘은 가을 날씨가 중간에 날아간 것 같은... 아침 저녁 갑자기 쌀쌀~
저 까만 알갱이처럼 보이는게 퀴노아예요...
사진에는 까맣게 보이지만 자주색같은건데 그거랑 아이보리색 퀴노아를 잡곡대신 섞어서 밥을 했어요...
퀴노아밥에 대한 포슷힝은 http://gurugyul.tistory.com/2122 여기에 있어요...^^
진짜 퀴노아밥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식사 간단하고 깔끔하니 좋네요.
올봄부터 잡곡류 섞는대신 발아현미랑 퀴노아 두종류를 넣어서 밥을 해서 먹고있어요...
몸에도 좋고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재미있어서 꾸준히 먹는중이예요...
퀴노아밥에 대한 포슷힝은 http://gurugyul.tistory.com/2122 요기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거나 검색창에 퀴노아를 쳐보세요...^^
요즘은 어영부영 인스턴트도 많이 먹고(즉석국 등등) 그래요. 집에 있어도 아기 땜 바쁘다는 이유로. 좀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식판부터 살까요.ㅋㅋ
식판은 반찬없는날 진짜 괜찮아요...
별거 없지만 칸칸 담아놓으면 그래도 잘 차려서 먹는것같거든요...^^
과식도 막아주지만 골고루 안남기고 먹기에 역시 제일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