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설명할수없던 때깔의 바로 그날...

자외선차단제를 덕지덕지발라도 피부속까지 뚫고들어올것같던 그날...




우리는 햄버져를 먹으러 갔다...

광화문 버거비(burger B)




치맥, 피맥에 이어 이젠 다들 버맥인가봐...




신문봐?




했는데 메뉴...

신중한 검토끝에 복슝님은 맨위에있는 BB버거

나는 고르곤졸라버거를 골랐는데...




뒷장에 보니 이런게 있네?

주문하려는게 다있어...

한낮이지만 붕붕이 안데려왔으니 오늘은 버맥, 테이스팅팩 주문...




주문한건 음청 빨리 나온다...




맥주 네잔은 왼쪽부터 산미구엘, OOO, 바이엔슈테판, 기네스

점점진해지니 순서대로 맛봐야함...




그리고 이거...

BB버거...아... 알흠다와라...




BB버거앞에서 고르곤졸라버거따위는 완젼 아웃오브안중이될수밖에...
이 알흠다운 비쥬얼앞에 차마 사진을 올릴수가 없을지경...
먼저 맛본 고르곤졸라버거는 '음~ 맛있네...' 정도의 반응을 이끌어낸반면
나중에 먹은 BB버거는 말이 필요없었다...
눈썹이 움직였다!!!
울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맥주까지 다 먹고 너무 배가부른상태였지만 왠지 강한 기대감이 생겨

버거의 기본, 치즈버거를 하나 더 주문했지만 그냥 BB버거를 하나 더 먹을껄 하며 후회할뿐이었다...

맛있는 햄버져의 조건은 그저 딱 하나, 패티...

그거면 된다...

잘 만든 패티하나면 된다...

어차피 몸에 좋자고 먹는게 햄버져가 아니잖아?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버거집중 최고는 브루클린버거더조인트였지만 그건 평균점수일때의 얘기고...

버거 단품으로만 본다면 단연 으뜸은 BB버거, 여기에 엄지투척!!!

다만 곁들여 나오는 감자튀김과 소스용 쉐이크는 완젼 오징어라는사실이 아쉬울뿐...

왜 BB버거를 단품으로 팔지 않는가... 그냥 버거만 두개 스트레이트로 먹고싶은데.......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뒤 더케이트윈타워 지하 버거비(burger B)

(서울 종로구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워 지하1층)




*며칠전 집에오는길에 브루클린에 들러 안먹어본 메뉴 두가지를사왔고...

이날 복슝님의 한줄평을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먹으면 먹을수록 버거비가 생각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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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닥s 2013.10.20 08: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내일 오랜만에 버거 패티 만들어 버거를 먹어야겠어요. 주중에 외출했다 빅맥을 먹었는데. 영 시원찮았거든요.
    직접 탱글탱글 패티를 만들어야겠어요.

    근데 기네스는 기네스만 깔끔하게 마셔야 정말로 맛있는 것 같아요. ;)

    • BlogIcon gyul 2013.10.20 2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원래 기네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예요...
      흑맥주종류는 별로 저희의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날의 기네스는 여태 먹은중엔 제일 맛있었어요...
      네잔의 조합이 꽤 괜찮았거든요...
      대낮에 먹어서 좀 졸립긴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