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포하이산420

from 입 나 들 이 2013. 12. 30. 02:40

뜨끈한 쌀국수는 언제라도 생각나는 메뉴긴한데...
조미료때문에 복슝님 얼굴에 올라오는 뾰루지도 걱정이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ㅠ.ㅠ 몸에서 조미료를 잘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맘에드는 쌀국수를 골라 먹기가 좀 어렵다...
그래도 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쌀국수는 꽤 괜찮은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얼마전 방배동에 갔다가 이태원까지 날아가기 뭐해서 근처를 검색했더니
NO MSG라고 빵빵 뜨는 쌀국수집이 나와....
서래마을이래...
멀지 않으니 가쟈... 





이리저리 온통 뻘겅뻘겅인 포하이간420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반짝한데... 조명이 밝아서 그런지 아님 청소를 잘해서인지...
아이쿠 눈부시!!!




뜨끈하게 국물있었으면 좋겠으니 안심쌀국수와 롤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봐도 또 아이쿠 눈부시!!!




고이꾸온...
오이빼고 먹으려는데 음식도 눈부시!!!




짜조 맛짐!!!
돼지고기 튼실튼실한 짜조는 튀겨저서 눈부시!!!

 



아.... 이제 안심쌀국수
개인적으로 보통의 체인점처럼 숙주를 따로 주는것말고
아예 처음부터 국수와 함께 그릇에 담겨 나오는것을 좋아함!!!
모자란것처럼 보여도 쌀국수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배불배불...
국물이 맛있어서 나답지 않게 국물을 한 반정도는 먹은것같아... 배불배불...
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고나...

NO MSG라는말에 가끔 조금 헤깔리는게
MSG만 안들어있다는건지, 그외 모든 화학조미료가 안들어있다는건지인데...
일단 먹고나서 속이 편안하고 복슝님 얼굴에 뾰루지가 뽈뽈 올라오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맛도 좋았숴...^^
하긴, 그 죠미료큐브만 안써도 좋으지...

서래마을은 직영점이고 광화문점이 본점이라는것같으니 시내에 나갈일이 있을땐 기억해둬야지...
요즘 아주 정신없고 막혀서 안좋은 서래마을 대로변이 아니라 하나 옆골목 한가한데에
발렛파킹과 밤 11시까지라는 매력적인 조건...ㅋ
좋으다...^^


반포동 서래마을 근처 현대자동차골목 포하이산420

(서울 서초구 반포동 106-13)







 

'입 나 들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이동 봉피양  (2) 2014.01.03
반포동 산쪼메  (0) 2014.01.02
반포동 포하이산420  (0) 2013.12.30
서교동 영빈루  (2) 2013.12.22
수표동 송전일식  (0) 2013.12.21
연희동 노아스 로스팅(Noah's roasting)  (3) 2013.12.2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