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해 불꽃놀이를 친구네와 함께 보았고
돈부리에 라면한그릇씩 먹고와서 자고일어났더니
만둣국속 만두처럼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간단하게 떡만둣국 해먹고 침구를 갈아주는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겨우 어제와 오늘일뿐인데 작년과 올해로 가르는것은
늘 익숙하지 않지만
아깝게 실수했을때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것처럼,
한번 더 숨을 고르고 새로 시작할수있으니
시작은 늘 고맙고 감사한것...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새해 새 하루를 여느때와같이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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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건강하고 행복하소소 ^^
ㅎㅎ 감사합니다...
보리쭈님도 새해 복 많으시고...
올한해도 재미있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