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늦어 집에가서 뭔가 해먹긴 애매하고, 12시가 넘은 시간까지 오픈하고 있는곳이 많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므로 그러려니할수밖에...
새해첫날부터 배고픈채로 자고싶진 않아서...^^
암튼 주어진 음식은 맛있게 먹고...
올해의 여러가지 계획중엔...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최대한 집밥을 많이 챙겨먹도록 노력하는것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것뿐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계획은 내가 작년보다는 조금 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첫날의 약속을 얼만큼 충실하게 지킬수 있을지 알수는 없지만
지키지 못해도 최선을 다했으니 그것으로 되었다며 자기합리화하고 대충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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