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고민에 빠진다...
비벼면을 먹을것인가 말것인가...
그래... 결심했어!!!
먹기로 했어...
에전에도 비벼면이 이렇게 매웠었던가?
한개 다 넣다간 큰일나므로... 두개에 양념 1+1/3분량(나 혼자 먹는다면 그냥 1/2분량)...
그것도 매울거라 완숙 달걀프라이 하나 올렸다...
맛있게 다 먹고 생각했다...
우린 배가 고프지 않았어...ㅋ
요즘은 라면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먹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러니까... 라면을 사다놓고 유통기한이 지나 그냥 버리는때가 생겼다는건데
확실히 전날, 그것도 저녁이후에 먹고나면 다음날 아침이 너무 힘든상황을 맞게되므로...
가급적 다음날 별 스케쥴이 없는날을 선택...
물론 그나마도 요즘은 한달에 한번 될까말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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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그러네요~ 다음날 스케쥴보고 라면을 먹게된다는...
어렸을땐 부어도 마냥 귀여울때가 있었는데...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