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from 눈 으 로 하 는 말 2014.01.26 04:25

며칠전 밤... 새벽...



소복소복 눈이 내렸다...




같이 눈밟기 하자고 복슝님을 꼬드겼으나 만사 귀찮은 복슝님은
뜨끈한 방바닥에서 궁디를 떼지 못했고 나 혼자 나와서 이리저리 팔쨕팔쨕!!!



다음날은 눈이 많이와서 지하철 이용...

원래 지하철은 답답하고 무서워서 싫지만 이날은 지하철역이 더 가까웠으므로...




예쁘게 내리던 눈은 어느새 폭설로 변신...




미끄럼 주의하래...




그럼 띠뚱띠뚱 심죠심죠할줄알았지?




점프점프!!!

눈올땐 무조건 점프점프!!!



이때까지만해도 팔팔했지...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 7시까지 잠한숨못자고 음식물분석으로 힘든 주말을 보냈다...

긴시간 구토와 사투를 벌였더니 몸에 힘을 너무 주어 그런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이오프리즈부터 온몸에 떡칠을 해대고말이지...

결국은 금요일 모든 스케쥴을 캔슬하고 나는 집에서 빨간땡땡이 가오나시로 변신했다...

아... 저날의 넘치는 에너지는 금새 다 어디로 사라지고 없는지...

암튼 아마도 당분간, 아니 꽤 오래... 시판만두는 먹기 힘들것같다...

조미료맛 시판만두는 당분간 시식에서도 안먹을꺼야...ㅠ.ㅠ
그러니...
하루빨리 만두를 빚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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