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승생님 도울일이 있어서 가정방문했다가 추천으로 가게된 쌀국수집.
아파트상가안에 있는거라 사람들이 많이 알지는 않지만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괜찮다며 그 앞을 지날때마다 얘기했었는데
오늘 이곳과 타코칠리칠리 두곳중 고민끝에 결정.




저녁시간쯤이어서 그런지 좁은 가게안이 손님으로 꽉찼다.
대략 2명이나 4명이 앉으면 5팀정도밖에 식사를 할수 없을만큼 아주 작은가게.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셋팅.
전반적으로 재료의 상태는 깔끔한듯...




샘플러가 먼저 나왔다.
4종류가 2개씩인데 저 닭봉만 3개인 이유는 뭘까? ㅎㅎ
나는 새우춘권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소고기쌀국수. 숙주와 고수를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넉넉히 넣고 먹기.
그릇이 꽤 깊어 양이 적어보여도 꽤 많다. 국물은 깔끔한편이고 고기도 넉넉히 들어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그릇이 여기저기 깨졌네...
이런 접시를 늘 새것으로 바꿀수는 없겠지만 안깨지게 조심조심해야할것같고
그래도 플라스틱으로 된 그릇보다는 이런 사기그릇으로 주는게 나는 좋고...^^

우리가 먹는동안에도 손님은 계속 바뀌며 꽉차고...주인아주머니는 친절한편이다.
오늘 안그래도 비가 많이 왔었고 나는 좀 얇게 입고 나가서 그런지 약간 으실거렸는데 따뜻한 국물 먹으니 좋구나야~

압구정 현대아파트 상가(동호다리쪽) Saigon Hot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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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10 01: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쌀국수 하면 껍뻑 죽는데... 지금 이순간 쌀국수 생각이 간절하네요. 귤님네 오면 밥을 먹고 와도 또 배가 고파져요^^

    • BlogIcon gyul 2009.07.10 02: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도 쌀국수는 너무 좋아해요.
      늦은시간에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쌀국수 아니면 떡볶이라는...^^
      제가 너무 노상 먹는사진만 올려서 이웃님들께 불편을 많이 드리네요..^^

  2. BlogIcon 아이미슈 2009.07.10 04: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귤님
    이런사람이 아마 괘씸하게 날씬할거란 생각이 갑자기 번뜩...ㅎ

  3. BlogIcon ♥LovelyJeony 2009.07.10 16: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고수를 드시는걸 보면..정말 고수신데효-ㅂ-;;
    전 고수향이 너무 싫더라구효.
    그래도 채식하기전엔 쌀국수 음주후 다음날 해장으로 엄청 즐겨먹었었는데;;
    이젠 가도 볶음국수밖에는 먹을수가 없어효.ㅠㅠ

    • BlogIcon gyul 2009.07.10 18: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고수를 잘 못드시는분들이 꽤 많네요. 저는 너무 좋아해서 고수를 숙주만큼도 넣어 먹을수 있건만...
      조금 더 달라고 하면 정말 조금만주셔서...ㅎㅎㅎ
      그나저나 쌀국수가 음주후 해장으로 진짜 딱인데...
      고기를 안넣고 주는곳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 육수때문에 그러시겠죠? 아...안타깝다...
      증.....말 안타깝세요...ㅠ.ㅠ

  4. Usper_Kim 2009.08.04 09: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집 정말로 깔끔한것 같고 맛도 맛있어요~~^^
    쌀국수 육수도 다른 쌀국수 집들보다도 더
    진한것같고요. 가게가 조금하다는 사실때문에
    밥시간만 조금 피해 가면 기다릴 필요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BlogIcon gyul 2009.08.04 21: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여기 맛있다고 데려가준 정승생님은 처음보다는 많이 맛이 연해졌다고 했지만 처음먹어본 저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처음의 맛이 계속 유지된다면 이런가게가 가까이 있는것은 참 좋을것같아요.^^

  5. jy kim 2009.08.04 17: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가본곳이다,, 저도 새우가 젤맛나더라구요.. 근데 저 샘플러는 먹다보면 한없이 들어가겠더라구요.. 음.. 그럼 가격이..켁켁..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쌈인데.. 쌈의 채소가 조금 고급 채소같은 느낌??.. 철판에 고기랑 같이나오니까요.. 근데 요건 비싸서 자주 못먹고 2인이상이라서..ㅋ 전 주로 님이 드신 소고기쌀국수 먹는답니다.. 그나저나 그쪽 근방에 거래처땜시 자주가는데..님이 소개해준 타코칠리칠리도 가봐야겠어요..유명한체인이라면서요? 암튼 맛난곳 자주 올려주셔요...

    • BlogIcon gyul 2009.08.04 21: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 샘플러에서는 새우가 제일 인기긴 했어요. ㅎㅎ
      셋이서 눈치 보는듯했다는...ㅎㅎ
      타코칠리칠리도 가게가 좁으니 복잡한 시간은 아마 조금 피하셔야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