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음식물낭비를 막기 위한 습관중 한가지는 정량의 음식을 만드는것이라
가급적이면 아주 약간의 여분이 남을정도로만 요리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예상에 없이 생긴음식이 있어서 준비한 음식과 엄마가 주신 음식이 꽤 많이 남았다...
그러므로 아마 이번주 내내는 명절음식 남은것을 야무지게 먹어야 할듯...



첫타는 떡볶이가 좋으지...

느글느글한 명절음식을 먹다보면 자극이 좀 필요하기때문에...

떡국끓이고 조금 남은떡으로 만든 떡볶이...

어묵을 사다놓은게 없어 그냥 떡만 넣고 만들었지만 맛난 육수덕분에 맛은 꽤 흡족!!!

그나저나 간만에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만드는구나.




튀김대신 곁들여 먹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전...

전은 은근 떡볶이와 궁합이 괜츈한데 구색맞추기위한 많은가짓수보다 반가운건

먹을사람이 제일 좋아하는걸로만 만들어주시는 센스다!!!

(역시 우리 엄마씨... 쓰담쓰담해줘야겠어...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전, 그리고복슝님이 제일 좋아하는 동그랑땡...
아마 내 기억에 우리집은 원래 명절에 동그랑땡 안했던것같은데 어느날부턴가 엄마가 동그랑땡을 한다...
역시... 엄마는 나보다 복슝을 더 좋아하나보다...ㅋ

*그나저나 이번 설날은 꽤 오랜만에 명절에 뽕짬을 안먹고 지나갔네...
복슝님이 명절동안 많이 아파서 외출을 안해서 그렇구나...
안먹고 지나가니 좀 아쉬우니 조만간 뽕짬먹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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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삼바탱고 2014.02.07 04: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이 너무 예쁩니다. 맛은 더 예쁠껏만같아요

  2. BlogIcon 우주둥이 2014.02.07 04: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뽕짬이 뭐예요?

  3. BlogIcon 토닥s 2014.02.11 00: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방에 공간이 없어 싸오지 못한 떡국떡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