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잡채밥

from 집 밥 2014.02.08 03:16


명절음식 대미의 장식은 역시 고전적인 잡채밥...

준비할시간이 없어서 이번 잡채는 그냥 아주아주 간단하게 당근 + 버섯 + 당면으로만 만들었는데

사진엔 버섯이 잘 안보이네...

원래 잡채엔 목이버섯을 넣는데 나는 여전히 크고 물컹 뭔가 징글하게 생긴건 싫어하기때문에
목이버섯대신 늘 새송이버섯채를 넣었다...
어렸을땐 아예 모든 버섯을 다 싫어했는데 커서는 알아서 먹어보기도 하고
여전히 싫어하는건 싫어해도 의외로 너무 좋아하게 바뀌는것도 많으니
편식이란... 시간과 본인의 의지가 해결해준다고 믿는다....
편식이 당연히 좋지 않은 습관이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필요한 영양소라면 싫어하는것뿐 아니라 좋아하는것에도 들어있으니 대체식품을 선택하면 될일...
물론 돌이켜보면 식탁예절을 배우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편식습관은 당연히 고쳐주어야 하는것이 맞긴하다...
암튼... 내가 요리하는 주체가 되었으니 좋아하는재료와 싫어하는 재료의 비율을 마음껏 정할수 있어
그덕분에 나는 참 많이 변하고 달라졌구나...
하지만 여전히 오이는 싫다!!!



암튼암튼...
아무리 그래도 명절 뒷풀이의 백미는 방바닥에 궁디붙이고 앉아 후루룩 먹는 사발면에 찬밥...
아이패드를 사고 가장 정확한용도로 잘 사용하고있다...
좋다좋다 딱좋다!!!

*그나저나 맛있는라면이 NEW이름달고 나오더니 으마으마하게 맵다...
못먹을것이 되었다...ㅠ.ㅠ


동계올림픽

아... 그건 그렇고...
드디어 동계올림픽이 시작!!!
올해는 굵직굵직한 대회가 많은해이므로 야식을 쟁여두어야해...
린지본이 못나오는건 끝내 아쉽지만... 암튼 모든 경기가 다 완젼 기대됨!!!
다들 즐시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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