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from 눈 으 로 하 는 말 2014.02.17 03:16


어렸을때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늘 빠지지 않는건 밥대신 알약을 먹는다는거였고...
한 10년전만해도 밥먹을때 영양제를 종류별로 챙겨가며 먹는사람이 신기할정도였는데...
식사중에 먹어야 하는 알약의 갯수가....
뺄거빼고 식전에 먹는거 빼고 뭐 이래도 저만큼은.....
알약을 전혀 못먹어 씹어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었어야했는데 덕분에 삼키는 요령을 조금 알랑말랑...
다만 여전히 익숙치 않아 삼킬때 누군가가 빤히 쳐다보고있으면 아예 못먹고
한알에 물 반컵~한컵정도는 마셔야 하다보니 밥대신은 아니더라도 배는 음청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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