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즈음인가?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한참 보이다 요즘 조금 시들한 온더보더가 이태원에도 문을 열었다...
옛날 마카로니마켓자리에...
마침 상품권있겠다... 가쟈!!!
나쵸...두껍두껍한 나쵸보단 바삭한 얇은나쵸가 좋으다...
스테이크&치킨샐러드
치킁보다는 역시 비프가...^^
이것저것 들어있긴하지만 초록채소가 로메인 하나만으로 되어있는건 조금 심심한감이 있다...
하지만 양상추가 없다는건 바람직하다...
소스는 할라피뇨드레싱, 허니머스터드드레싱, 렌치드레싱 이 세가지중 고르는데 할라피뇨 강추!!!
얼티밋화이타
그나저나 저 비릿짭짜름한 소스는 전혀 존재감이 없었...
같이 제공되는 사워크림이나 과카몰은 샐러드에 들어있던것과 일부러 다른것을 쓴건가?
농도도 다르고 맛도 좀 심심했지만 나쵸찍어먹으라고 준 살사로 모든건 한방에 해결.
다만 제공되는 또띠아는 조금 두껍고 질긴편...
그나저나 아직까지 이날씨에 코크는 어휴....
칼바람이 들어오더라능...^^
이태원 제일기획건너편 온더보더(ON THE BORDER)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7-37
그나저나 역시 김연아!!!
말이 필요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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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ㅠㅠ
소문보다는 그냥 보통이예요...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패밀리레스토랑같은? ㅎㅎ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