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사실 절대 할수 없는 이노무 식성탓에...ㅠ.ㅠ)
어쨌거나 크림소스파스타는 먹을때마다 나를 긴장시키는것은 사실이다.ㅎㅎ
나도 여자인지라...
하지만!
맛난 음식을 앞에두고 살이찐다느니 다음날 어쩌구저쩌구....하려면 사실 음식이 내앞에 오는 상황을 막았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저 맛나게 먹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가지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것보다 강한 향과 풍미를 주는 이것이야 말로 크림소스를 제대로 즐길수 있는 요리다.





Serves 2

스파게티 160g, 생크림 2/3C, 우유 1/3C, 파마산치즈(곱게 간것) 2T,
마늘(다진것) 1T, 페퍼론치노 5개, 고수 씨(곱게 간것) 1/4t, 후춧가루 약간, 오일 약간,
스파게티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삶는다.
(스파게티 삶는 시간은 포장에 제시되어있는 시간으로 한다.)

2.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페퍼론치노,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3. 생크림과 우유, 파마산치즈가루를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다.

4.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1분간 잘 섞은후 접시에 담는다.


g y u l 's note

1. 소스의 농도는 스파게티 삶은물로 조절한다.
소스를 센불에서 너무 오래 끓이면 너무 걸죽해지기때문에 이때 스파게티 삶은 물을 1~2T정도 넣어주어 농도를 맞춘다.

2.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이때 여러가지 종류의 후추를 섞어 사용해보는것도 좋다.
시판되고 있는 후추밀중 여러가지 색깔의 후추가 들어가있는제품도 있는데 이 안에는 고수씨도 들어있기때문에
구입해두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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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aloo 2009.07.12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스파게티 넘 좋아라하는데...오늘 크림소스 더 땡기네요. 고소고소-

  2. BlogIcon 아이미슈 2009.07.12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몰 먹을까 걱정하고
    어떻게 먹을까 걱정하고
    마지막은
    무슨방법으로 빼야 하나..
    그고민이 젤 커요..ㅋ

    • BlogIcon gyul 2009.07.12 17: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이제 빼는것은 약간 포기상태인듯...
      다행스럽게 늘지는 않지만 몇년째 빠지지도 않는것을 보면
      이대로 완젼 굳어버렸나봐요. ㅠ.ㅠ

  3. BlogIcon Tyrant 2009.07.12 20: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면 삶아서 치즈 잔뜩 얹어 미트소스 스파게티 먹었는데
    치즈량의 조절 실패로 접시 위에는, 면보다 치즈로 범벅이;
    크림 소스는 좀 느끼하기도 해서 잘 안 먹는데
    이거는 한번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BlogIcon gyul 2009.07.12 23: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일부로 그렇게 만들어먹기도 해요.
      아주 과하다 싶을만큼...
      느끼해서 크림소스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이것을 완젼 강추해요.
      적어놓은 양보다 마늘과 후추 고추 다 듬뿍 넣어보세요.^^

  4. BlogIcon 소나기♪ 2009.07.12 2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크림소스 언젠가 집에서 해봐야지 하면서 그냥 토마토만 해먹고 있네요.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야하는데.. 다음에 요 레시피로 도전해봐야겠군요.ㅎㅎ

    • BlogIcon gyul 2009.07.12 23: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처음에는 다른것을 만들줄 몰라서 토마토소스만 해먹었어요.
      복쓩님도 느끼한것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거는 자주 해줘도 아주 좋아하고 가끔은 아침식사로 이걸 먹고싶다고 할만큼 식성도 변하더라고요...^^

  5. BlogIcon ♥LovelyJeony 2009.07.12 23: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귤님도 파스타와 떡볶이 매니야!!
    결국 우린 면과 밀가루 매니야!?ㅋ

    이번주엔 전 동생이 만든 로제스파게티로 만족했는데,
    이걸보니 또 크림소스도 먹고싶네효!!ㅠㅠ
    아..참크래커 부셔넣어서 궁물떠먹으면 굿굿!!인뎀..ㅠㅠ

    • BlogIcon gyul 2009.07.13 00: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크래커 넣어볼생각은 안했는데...
      완젼 지대 맛나겠는데효? ㅎㅎ
      저는 떡볶이와 면요리는 일주일 내내 먹을자신있어요. ㅎㅎ
      역시...취향 비슷할줄 알았어요.
      물론 져니님의 그 삼선핑크슬리퍼의 포스는 못따라가겠지만요....^^

  6.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13 01: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은 스파게티로 유혹을 하시는 군요^^
    다른 것보다 스파이시 라는 말만으로도 침이 넘어 갑니다. ㅎㅎ

    • BlogIcon gyul 2009.07.13 02: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딱히 먹을게 없을떈 스파게티가 제일 만만해서요.ㅎㅎ
      이것저것 복잡하게 차리고 만들고 하는게 영 귀찮다보니...^^

  7. BlogIcon 소마즈 2009.07.13 01: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크림소스는 집에서 만들면 늘 실패에요.
    파스타 집에서 나오는 그 농도가 조절이 잘 안돼더라구요~ ㅠㅠ
    소스도 맛나 보이고~ 페퍼론치노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BlogIcon gyul 2009.07.13 0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끔 밖에서 먹을때도 너무 질퍽한것들이 있어서 집에서는 가급적 농도에 제일 많이 신경을 씁니당.
      농도를 생각해서 너무 끓이는 시간이 짧으면 또 그 맛이 안나거든요.^^

  8. BlogIcon 로이스 2009.07.14 11: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흑흑 크림소스를 보면 늘 눈물짓는답니다.
    자주 먹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9. 김은우 2009.07.19 05: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ㅠㅠ 귤님은 마이더스의 손을 가지고 계신 가봐요 !!
    저는 음식재료를 만지기만 하면 못먹게 되는데......
    씁쓸하네요.....ㅠㅠㅠ

    • BlogIcon gyul 2009.07.19 14: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는 살아있는 식물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예요.
      엄마가 잘 키우던 화분도 저희집에 오면 다 죽어버리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