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한와담

from 입 나 들 이 2014. 4. 13. 05:17

작년겨울인가에 동네에 생긴 고깃집 한와담...
얼마전 모임장소로 섭외하려다 얼레벌레 취소되고나니 아... 고기먹고싶어져...
그날 저녁에 바로 복슝님과 고기를 먹으러 갔다...



이건 누구코에 붙이오...

어서 고기를 주시오...




대도식당처럼 철판에 구워먹는스타일이나... 등심은 싫소...

안심을 주시오...




같이 가려다 취소된 친구에게 얼른 사진을 찍어 보내주고...




한덩어리씩 정성껏 구워주시니...




잘 먹겠소...



다시 또 칭구에게 사진투척...
('배신자...' 라는 답이 날아옴...ㅋ)




차돌볶음밥...




차돌을 볶다 밥을 넣고 깍두기에 국물까지넣어 손이 안보이게 볶아볶아...




차돌을 잘게 다진것이긴해도 좀 너무 많이 익힌듯... 자잘해도 조금 질깃한 식감은 아쉽지만

깍두기 넣어 볶으니 개운하오... 다만... 좀 맵!!!



한남오거리 한와담

서울 용산구 한남동 75-1(발렛파킹 가능)



그나저나... 먹기 좋게 고기를 직접 계속 구워주는게 맛으론 좋긴한데

왠지 대화가 잘 안되서... 말없이 너무 먹게만 되는것같아.....




볶음밥때문에 마무리가 좀 매웠으므로 입가심은 간만에 카푸치노...

그러나... 우유의 양이 많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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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첼시♬ 2014.04.13 19: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꺄악! 맛있겠네요. 고기 두께가 아주 참한게 마음에 듭니다. ㅋㅋ
    리첸시아 근처에 있군요. 두툼한 고기 먹고 싶을 때 찾아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BlogIcon 제이슨78 2014.04.14 00: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캬 고기 죽입니다.

  3. BlogIcon 토닥s 2014.04.15 07: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등심과 안심이 구분이 안되는 막입이라.. 글만 재미있게 보았네요.ㅋ
    (구분은 되나.. 기억이 안되서 어떤게 안심이었는지 어떤게 등심이었는지는 몰라요)
    우유가 많은가요? 진한 빛깔로 봐서 커피도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 BlogIcon gyul 2014.04.17 05: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소고기도 소고기지만 돈까스 먹을때 구분은 그래도 확실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히레와 로스중엔... 무조건 히레!!!!

      아... 그건 그렇고 저 커피는... 커피가 투샷이어서 진하긴했지만 우유의 양은 이날 유난히 조금 많았는데 아마 커피 만드시는분이 새로 오신분이라 그런것같아요...^^
      그래도 뭐... 맛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