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면요리사랑에 한몫 든든히 하는 쌀국수.
집에서 국물 끓여서 해먹기는 역시 좀 귀찮아. 오늘처럼 비 잔뜩 오는날은 괜찮지만
해가 쨍한날은 역시 뜨끈한 국물요리는 그닥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간단하게 볶음쌀국수.
새우랑 숙주랑 넉넉하게 넣어만드는것이 키뽀인뜨!
어제는 해가 났지만 오늘은 또 비가오네...
국물쌀국수 안해먹어서 비오나? ㅎㅎ
(지난번에 쌀국수집에서 사온 큐브넣고 물쌀국수 만들어먹어야 하는데...
내일은 미용실 다녀오는길에 고수 사와야겠다.)

(자세한 레시피는 집밥폴더의 지난 포스트를 보아주시길...)
집에서 국물 끓여서 해먹기는 역시 좀 귀찮아. 오늘처럼 비 잔뜩 오는날은 괜찮지만
해가 쨍한날은 역시 뜨끈한 국물요리는 그닥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간단하게 볶음쌀국수.
새우랑 숙주랑 넉넉하게 넣어만드는것이 키뽀인뜨!
어제는 해가 났지만 오늘은 또 비가오네...
국물쌀국수 안해먹어서 비오나? ㅎㅎ
(지난번에 쌀국수집에서 사온 큐브넣고 물쌀국수 만들어먹어야 하는데...
내일은 미용실 다녀오는길에 고수 사와야겠다.)
(자세한 레시피는 집밥폴더의 지난 포스트를 보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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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귤님 고수도 먹을줄 알아요? 한국에 있는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던데..
저도 요즘 쌀국수에 푹 빠졌답니다.
굉장히 얇은 면으로 사다가는 뽁아먹고 삶아먹고..
아주 쓸만하다는..중국칠리오일 있음 딱인데요..응?
고수는 완젼 사랑해주고 있어요.
없으면 쌀국수맛이 제대로 안난다는...
한국에서는 약간 그런류의 향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긴하지만 요즘은 워낙 동남아음식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래도 많이들 드시지 않을까요? ^^
오.. 집에 이 면 사다놓은 것 있는데, 저희도 한번 해먹어야겠습니다.
쌀로 만든것이라 속에 부담도 없고 꽤 괜찮아요.
쉐프님버젼도 기대해볼께요.~^^
아아~~ 고수고수고수.
고수 중독이시면 증말...^^
ㅎㅎ 저 볶음쌀국수에는 고수 안넣었으니까 너무 겁 드시기 마시고......
고수는 약간 소화를 잘되게 해준달까???
뭐 그런느낌인데 싫어하는것은 억지로 드시지 마시구요
고수 안넣어도 쌀국수 맛있잖아요.^^
포베이안가셔도 되겠어요 ^^
ㅎㅎ 그래도 늦은 새벽에 쌀국수 먹고싶을땐 가끔 슬리퍼 직직 끌고 다녀오기도 해요.^^
새벽까지 쌀국수하는데가 더 많으면 좋겠어요.^^
꺄~~~~~~~~~~~~~~~~~~~~~~~~~~
저도 그날 점심에 볶음 쌀국슈 먹었는데!!=ㅂ=ㅋㅋ
전 파스타도 페투치니 같은 넓은면을 좋아하고,
쌀국슈도 저런 넓은면인 아이를 좋아합니당~~
원츄!!+ㅂ+b
볶음쌀국수는 이런 넓은 면으로 만드는게 좋아요.
가끔 물국수용인 가는면으로 만들어주는곳도 있지만 이 넓은면이 훨씬 맛이 나는것같더라구요.
역시 져니님도 드실줄 아시는군요. ㅎㅎ
면요리 밀가리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달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