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쫄쫄쫄면

from 집 밥 2014.06.12 03:31

스트레스를 매운 자극으로 풀어야 한다며 아무맛없이 맵기만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지만
나는 매운걸 잘 못먹기때문에 스트레스는 그런쪽으로 풀지 못한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안매워도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때가 많은데
요즘 고춧가루나 고추장같은데 전반적으로 다 너무 매워져서 안맵게 만들려고 해도 기본이 너무 매워지고
안맵게 하려면 싱거워져 대략난감...



암튼 늦은밤 유난히 자주 생각나는건 매콤달콤한 쫄쫄쫄쫄쫄면...

마침 삶아놓은 달걀도 있으니 사이좋게 반절씩...

내일 아침 퉁퉁 부어오를 얼굴을 생각하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해 양배추의 비율을 조금 늘리긴했지만

뭐... 큰 차이는 없이 부어오를듯...ㅋ

눈은 뜰수 있을까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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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멜양 2014.06.12 05: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아 맛있겠어요ㅠㅠ

  2. BlogIcon 토닥s 2014.06.13 04: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그죠! 모든 음식이 매워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매운 게 자연스럽게 매운 게 아니라 화학적으로 매운 느낌. 심지어 저희는 덜매운 고추장이라는 걸 사다 먹는데 그것도 매워요. 여름에 입맛없을 때 먹으려고 산 열무비빔면은 매워서 맛을 알 수가 없어서 사리면으로 고고.
    쫄면을 사다 양념장을 만들어 먹어볼까요? 쫄면의 생명은 콩나물과 양배추인데, 콩나물을 구하기 어렵고 양배추는 사게되면 늘 반절도 못먹고 버리게 되요. 그냥 식당가서 사먹어야하나..( ' ')a

    • BlogIcon gyul 2014.06.13 05: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콩나물 사다놓은게 없어서 양배추만 넣었어요..
      하지만 쫄면은 양념장만 맛있으면 면만 있어도 나쁘지 않아요...ㅎㅎㅎㅎ
      매콤 달콤한맛에 먹는거니까요...^^
      그나저나 음식맛이 점점 너무 매워지는건 이유가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썩 좋은 현상은 아닌것같아요...
      사람들이 점점 맛보다 그냥 자극만 원하는것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맵지 않은음식은 맛이 없다는 공식을 가진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