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요즘 계속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서 장보는 날짜를 미루는 일이 흔해졌다.
이번주도 시간이 안나네...흠....이럼안되는데...
지난 토요일 엄마가 반찬이랑 과일이랑 가져다주러 들렀을때 엄마의 장바구니 안에 들어있던 브로콜리 두마리 입양!
브로콜리는 음식으로보다 몸에 좋은 약으로 먹는거라길래 복쓩님이 좋아하는 양송이버섯과 함께 살짝 볶아
오늘 점심식사의 반찬으로 식탁에 내놓았다.




브로콜리 1/4개, 양송이버섯 8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오일 약간
브로콜리 삶기(물 적당량, 소금 1/2t)


1. 브로콜리는 먹기좋은 크기가 되도록 작은송이는 모양을 유지하도록 그대로 두고 큰송이는 줄기쪽에서 잘라 쪼갠후
깨끗하게 씻는다.

2.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후 얼음물에 재빠르게 담근다.

3.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껍질을 벗긴 후 6등분한다.

4. 팬에 오일을 두르고 브로콜리와 버섯을 볶는다.

5.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야채육수로 활용한다.
브로콜리 송이를 잘라내고 남은 기둥은 냉동보관하였다가 야채육수를 끓일때 사용하며
데친 물 역시 야채육수로 사용할수 있다.

2. 먹기 직전에 볶는다.
매일 먹을수 있는 밑반찬은 한번에 만들어두고 냉장실에서 며칠을 먹을수 있지만
역시 볶음요리는 그렇게 먹으면 맛이 없기때문에
브로콜리를 삶은 상태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얼른 볶아 식탁에 내놓도록 한다.





내일은 뭐먹지?

오늘은 얼레벌레 있는것으로 반찬만들어 먹었지만...음...장보려면 다음주는 되어야 할텐데...
내일은 뭐먹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고민...
다들 뭐해드시나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후레드군 2009.07.15 03: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보통 느타리 같은거 손으로 잘게 찢어다가 마늘 약간해서 볶아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

  2.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15 04: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탄수화물을 자제하려고 노력중인 저에게 매우~~~ 적합한 요리네요.^^
    땡큐 귤님. ㅎㅎ

  3. BlogIcon sullem 2009.07.15 09: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몸에 완전 좋아보이는 요리네요 ~
    버섯은 매우 좋아하는데 브로콜리는 위에 좋다고해서 연습중이에요ㅋ

    • BlogIcon gyul 2009.07.15 13: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재료들이 많지만 브로콜리는 그중에서도 아주 좋다고 하니 자주먹어야겠죠? ^^

  4. BlogIcon 소마즈 2009.07.15 1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브로콜리 기둥 그냥 버렸었는데
    육수로 이용할 수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당~

    • BlogIcon gyul 2009.07.15 13: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육수로 끓일떄는 깨끗하게 한번 더 씻어서 겉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쓰시면 되요.
      그리고 데칠때 소금을 넣으니까 육수 만들어 쓸떄는 그것을 감안해서 나중에 간 맞추시면 되구요.^^

  5. BlogIcon 백작마녀 2009.07.15 12: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향긋한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습니다~ ^^ 하핫..
    오늘 저녁 함 해먹어볼까요~ 'ㅇ'

  6. BlogIcon 아이미슈 2009.07.15 13: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야 말로 건강을 먹는거죠..암!
    와인안주로도 왕추천이요..ㅋㅋ

  7. BlogIcon 사이팔사 2009.07.15 15: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갑자기 맥주생각이...^^
    죄송합니다.....

  8. BlogIcon 포그린 2009.07.16 00: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간단하면서도 예쁜요리에요...
    깔끔한 맛 담백한 맛이 느껴지네요.

    • BlogIcon gyul 2009.07.16 00: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복잡하고 화려한 요리도 좋지만
      아주 간단하면서도 몸에도 좋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것같아요.^^

  9. BlogIcon ♥LovelyJeony 2009.07.18 22: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제가 좋아하는 신선야채볶음!!!!+ㅂ+
    역시..재료의 맛을 살리는 음식이 최고인듯!ㅎㅎ

    • BlogIcon gyul 2009.07.18 23: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그냥 데쳐서 먹거나 싱거우면 초고추장 살짝 찍어먹어도 되는데 이날은 버섯이 있어서 같이 볶아봤어요.
      최대한 간단한 조리법에 재료가 많이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은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으니 가장 바람직한 요리가 되겠죠? ㅎㅎ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런 싱싱한 채소로 된 요리는 아주 좋은것같고 식사때 균형있도록 많이 먹어야 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