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이화원

from 나 는 반 댈 세 !!! 2014. 7. 25. 03:04



유명하다던 비취냉면의 맛은 나쁘지 않았던것같다.
다만...
우리가 있던 홀 가장 중앙자리에 앉아,
매 시작과 끝이 참으로 저렴한(순화표현임) 문장을 맥스볼륨으로 떠들어대는 가게주인과 그 일행덕분에
그 홀에 있던 우리와 다른 손님들역시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꾸역꾸역 식사를 해야만했고
주인은 자기때문에 그렇게 말없이 식사를 하는 손님들의 상황이 우습다며 큰소리로 계속 웃고 떠들었다...

괜히먹었어...
그런 주인에게 주는 돈이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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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피폐 2014.07.25 12: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장사의 기본이 안되있는 업주군요
    이런 업주들은 잘되면 정신 못차림 ㅡㅡ 공감이 있으면 누르고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 BlogIcon gyul 2014.07.29 02: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주인이 요리하는건 아니라고 해도 그런 태도의 주인의 가게에서 정성스런 음식을 기대하는건 무리일테니 저는 아마 앞으로 가지 않을것같아요...

  2. BlogIcon 토닥s 2014.07.27 05: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찬면만 땡기는 저는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빛깔 참 고와요, 면이.

    • BlogIcon gyul 2014.07.29 0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워낙 중식냉면을 좋아해거 그런상황이어도 맛이 좋다면 감수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때는 그냥 맛 자체를 느낄 겨를도 없이 그냥 빨리 우겨넣고 그 시끄러운곳을 나오고싶었어요...
      그 저렴한 대화내용은 다시 상기하고싶지도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