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쿡사람잉가봉가...

from 집 밥 2014. 8. 22. 02:20

엄마가 얼마전에 잘 익은 배추김치를 많이, 꽤 많이 주셨다...

엄마김치는 아니고 엄마 아시는분의 손맛이 담긴 김치라는데 요게요게 상당히 맛져...

익으면 익을수록 맛져...

그러다보니 별반찬없이도 김치만 가지고 해먹을게 너무너무 많으다...




우선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김치부침개부터 김치볶음밥, 김치비벼밥, 김치말이국수,
여기에 최근 으마으마하게 맛지게 만들어진 김치콩나물국밥까지...
아... 김치를 이용한 수많은 요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아직 나에게는 김치가 많으니까..(많음과 동시에 너무 빨리 다먹으면 오또카지? 하는 생각까지...)
그나저나 어렸을땐 김치를 하나도 안먹어도 전혀 식생활에 지장이 없었는데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김치가 더욱 좋아져...
어쩔수 없이 나도 한쿡사람잉가봉가... ㅎㅎ



'집 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치킁커리  (0) 2014.09.29
과정  (0) 2014.09.14
한쿡사람잉가봉가...  (0) 2014.08.22
열무비빔국수  (0) 2014.08.16
유리병쫄면  (2) 2014.08.04
종이배국수  (1) 2014.08.01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