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단편집

from 눈 으 로 하 는 말 2014.09.05 03:39


착한모로...
수시로 들락거리는 꼬마고양이들때문에 단잠을 즐길수 있는 여유를 빼앗겼지만
한번도 화내지 않고 늘 자리를 내어주는 착한 모로...



이태원 마피아치킁...

맛은있지만 나는 조금더 튼실한 살코기를 원해요...

(치킁을 먹으며 집에가서 라볶이를 해먹을 생각을 하는나...)




'곤드레나물'이라고 써있는걸 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봉지를 집어왔건만...

집에와보니 다른거네...

심지어 이름조차 까먹었어...




언제나 나의 최고, 외할머니를 만나는날...
위로가 필요할때, 고민이 있을때, 행운을 기도할때...
그럴때면 두손을 꼭 잡고 내눈을 바라봐주는 할머니가 너무 그리워...



알루미늄 무선키보드 샀다가 그대로 상자안에 고이담아 창고에 넣어둔 전적이 있으므로...

프로툴 키보드도 그냥 옛날 G4 유선으로...

3번을 누를때, 특히 손에 착착 붙는구나...




10년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들리는 기능은 되는데 도저히 뒤로 넘어가는 기능은... 왜 나는 안뒈는가...

나도 밀크쉐이크에 프라이 찍어먹으며 살을찌워 어떻게든 힘껏 뒤로 누워야겠어...




으흐흐흐흐흐흐흐

나도 빅유샷득템...

DSLR까지도 충분하다지만 GF3를 끼워보니 은근 무겁...

그냥 아이퐁이나 끼우라는 복슝님의 말씀에 거치대 최저가를 찾아보는 나...ㅋ




어쩌다보니 빨강빨강빨강...
나 원래 이런애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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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데이 2014.09.05 13: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방풍나물이네요. 저거 향이 좀 쎄던데. 어느 티비프로에서 시골 할머니께서 고추장 된장인지와 마요네즈 조금 넣으시고 무치시던데... 저도 한번 해봈는데. 저건 다른 채소보다 더 오래 삶아야 되더군요.
    모로 평화로워 보이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BlogIcon gyul 2014.09.08 02: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맞아요 방풍나물... 이름 듣고나니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대충 레시피 보고 된장에 무쳤는데 삶은시간이 좀 짧았는지
      뻣뻣했었어요...
      그나마 줄기가 두꺼워서 입사귀만 떼어냈는데도 말이예요...
      ㅎㅎ
      암튼 알려주신덕분에 제가 뭘 먹었는지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