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작업실을 하나 얻었다...
아직 셋팅이 조금 덜 되서 정리중이긴하지만...^^
새 동네에서 우선적으로 해야할일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 필수요소 1은 바로바로 배달중국집을 뚫는것...
점심시간이라 배달이 조금 늦긴했지만
쿠폰이나 찌라시 하나 안나눠주고 가는 자신감 넘치는 포스에 어울리게 맛은 꽤 성공적!!!
심지어 탕수육이 식사후 식었을때까지도 바삭하고 맛진 찹쌀탕수육!!!
이제 모든 방문자들의 첫 식사는 무조건 봉황이니라!!!!
* 자고로 중국집은 배달로만 판단해서는 안되므로... 가게에 방문하여 직접 먹어본후 리뷰하는걸로...
* 필수요소 2는 떡볶이집... 아... 이건 아직까지는 좀 어려워보인다...
즐추석
그나저나 모두들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는지...
명절음식후 마무리는 무조건 뽕짬이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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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게 더 좋아요...
배달도 맛있긴한데 배달로 맛있는집을 직접 가서 먹어보면 그 맛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더 맛나더라고요...
중식 자체가 조금이라도 식으면 확실히 맛이 바뀌기 때문에
배달이 맛난집이라면 가급적 방문해서 먹는편인데 여기는 걸어서 겨우 1~2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배달로 먹어도 정말 좋더라고요...
게다가 배달로는 먹기 힘든 찹쌀탕수육이라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