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아마 10년도 훨씬 넘었을것같은데)

D-13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나름 호화캐스팅이었던 그 영화를 여럿이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심야영화로 봤었는데

그 이후로 우린 'D-13같애...' 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공연이... 딱 D-13같았다...




안타깝게도 다른 관객들의 어마어마한 반응에 전혀 공감할수 없었다...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와 스텝들에게 감사를 보내긴하지만

그들을 더욱 성장하게 하는것은 어쩌면 좀 더 솔직한, 객관적인 관객들의 반응이 아닐까?

작품에 대한 이해보다 무조건 잘지르거나, 하이노트를 올리거나,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보내는

큰 박수와 환호는... 사실 너무 낯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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