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노래지는 한남동...
이계절을 만끽하며 동네를 좀 걸어야 되는데.....
마음같아선 고속도로로 그냥 확 빠지고 싶으나....
부산말고 다른데로 가보고싶다...
왠일로 뻥 뚤린날...
꽉 막혀있을땐 너무 미운길...
대략 10년주기로 이길을 다니게 되는건가?
옛추억을 되살리며 스위트콘넣은 김치볶음밥도시락을 준비해야겠고나...
격한 베개싸움을 연상시키는 구름...
문득문득 저 구름위,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실 외할머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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