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치킁커리

from 집 밥 2014. 9. 29. 04:00


아이허브에서 산 카레가 즉석카레인줄알았더니 카레페이스트였던...ㅠ.ㅠ

귀찮을때 그냥 데워서 먹으려던건데 결국 요리요리를 해먹어야되게 되었던 어느 아침...




어떻게 해도 예쁘지 않은 비쥬얼이라... ㅠ.ㅠ 맛은 좋은 오늘 커리의 주 재료는...

전날먹은 응원버킷안에 두조각 남아있던 큼직한 퍽퍽살...

튀김옷은 벗겨내고 살만 발라 넣어주는데 먹다 남은 치킁은 그냥 데워먹는것보단 이렇게 먹는게 나은듯...


아이허브 인도커리는 설명에는 닭고기와 물, 페이스트만 넣으면 된다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먹으면 으마으마으마으마하게 짜... 아으... 짜...

결국 한스푼으로 밥을 다 비벼먹고도 짜서 밥을 더 넣어 비볐더랬다...


이런경우에는 우유(우리는 우유대신 사놓은 산양분유한스푼)를 조금 넣어주면

향을 그대로 남기면서도 짜지않고 부드러워지지만 과하면 밍밍해지니 심죠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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